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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 청천중VS부일중

142 미들스타리그 대회관리자 2006-09-11 2535
지난 29일, 미들 스타 리그 김치우 선수의 그룹인 부일 중학교와 청천 중학교의 경기가 있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는 경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더욱 거세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수중전이 되어버린 이 날의 경기는 청천 중학교의 6번 이현석 선수가 전반 시작 2초만에 선취골을 득점해 청천 중학교가 경기를 리드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편 부일 중학교는 무득점인 상태로 25분 동안의 전반전이 끝이났고, 곧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청천 중학교의 선수들은 자신감에 가득 차 다부진 모습으로 후반경기에 임했지만, 전반전과는 다르게 후반전에서는 부일 중학교가 청천 중학교를 매섭게 밀어붙이며 순식간에 3골을 넣는 쾌거를 기록, 경기는 3대 1로 부일 중학교의 승리로 끝이 나고 말았다. 하지만 청천 중학교의 선수들은 좌절 하지 않고 앞으로의 상승(常勝)을 기약하며 뜨거운 주먹을 내쥐어 보였다. 지도교사 진규태선생님 인터뷰 “ 학교도 자주 빠지고 말도 안 듣는 사고뭉치들이지만 미들스타리그에 참가하고 나서는 학교도 잘나오고 말도 잘 듣는다. 학기 초부터 미들스타리그 얘기를 하기도 하고, 열심히 참여 하려고 한다. 방학 때는 연습하는 날이 아니어도 모여서 귀찮게 할 정도로 연습을 하기도 했다. 평소에는 방과 후에 2시간정도 호흡을 맞춘다. 이렇게 축구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아이들을 모아서 팀을 만들고 경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한다. 미들스타리그에 참가한 학교에는 유니폼을 제공해준다. 모든 학교들의 유니폼이 똑같기 때문에 경기를 할 땐 구분을 하기위해서 원정팀이 조끼를 입는다. 우리 청천중학교 아이들은 돈을 모아 바지와 스타킹을 샀다. 그만큼 관심이 많고 열의가 대단하다. 지금이 3번째 인걸로 아는데 더 바랄 것도 없이 인천이 있는 한 이대로 미들스타리그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3학년 이현석선수 “친구들끼리 우정도 다지고 열심히 해서 운동도 하고 학교 명예도 높이고 싶었다. 처음엔 골을 넣고선 우리 학교가 앞서가는 상황이 좋았는데, 져서 아쉽다. 다음 경기에서는 꼭 이기고 싶다. 운동 삼아, 재미삼아 시작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축구를 하고 싶다.” "원정팀은 조끼를 입어야 해요" 홈팀과 원정팀을 구별하기 위해 원정팀은 조끼를 입는다. "이겨서 일본갔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은 예선이라도 붙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이겨서 일본에 꼭 갔으면 좋겠어요 사진/글 - UTD기자 신희은 (shin-_-hee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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