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26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지난해 3월1일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역사적인 창단식을 갖고 K리그 13번째 팀으로 출범했습니다.
시민구단으로 출발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창단과정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대기업이 모회사인 구단이 아니므로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우수선수들이 기피하여 선수구성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단주 안상수 인천시장의 프로축구단에 대한 열정과 5만여명의 주주들의 참여와 격려로 저희 구단은 창단 1년만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선수구성도 어느정도 안정되어 임중용, 김학철, 전재호, 이정수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은 차차 자리를 잡아가고, 청소년대표 이요한과 이근호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기치, 서동원, 서기복의 미드필드진도 만족스럽진 않지만 지난해에 비해 많이 나아졌으며, 마니치, 라돈치치, 셀미르, 방승환의 공격진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득점포를 가동하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마니치의 귀화로 공격라인의 선수기용 폭이 커져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21세의 라돈치치는 지난 1995년 제가 ‘유고특급’ 샤사를 처음 한국프로축구무대에 데려왔을 때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과 서포터즈를 비롯한 팬 여러분!
이제는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인천구단은 시민구단이 갖는 재정적인 한계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팀을 구성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다른 어느팀에게도 호락호락 무너지지 않는 젊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있고, 어느 재벌구단도 가질 수 없는 5만명에 가까운 시민주주들과 몸을 던져 응원하는 서포터 여러분이 있습니다.
수원 삼성의 경우 지난 1995년 창단하면서 모기업인 삼성그룹의 전폭적인 재정지원과 18명의 선수를 우선 선발하는 특혜를 받고 출범했지만 3년만인 98년이 되어서야 정규리그 우승을 할 수 있었을 만큼 국내 K리그의 벽은 높습니다.
인천 시민 여러분!
인천 유나이티드는 아직 변변한 연습구장도 없고 선수단 숙소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그야말로 프로초년병인 구단입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있다면 오는 15일부터 돌입하는 프로축구 전기리그서 우리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기적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저희 선수들이 지난 8일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컵대회를 6위라는 쉽지않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문학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덕분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레플리카를 입고 문학경기장을 찾아주실 때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큰 힘을 얻어 프로축구 K리그 정상을 향해 그라운드에서 쓰러질 때까지 뛸 것입니다.
시민여러분 우리 다함께 기적을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단장 안종복
저 오늘 유나이티드 병아리 됐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화이팅!!^^
조세영2005-06-21
인천 유나이티드 ????? 가슴에 별을 위하여 수원3년차 인천유나이티드2년차 별을 달다
김진솔2005-05-29
전기리그 첫승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네요.
다가오는 수요일엔 인천의 자랑 마니산의 첫골을 기대하며...
홈경기 5연승...전기리그 우승을 향한 두번째 시합!!
필승을 향한 작은 힘이 되고자 문학에 가렵니다.
Forza 인천UTD!!! (최효진선수! 화이팅☆)
김윤석2005-05-16
하자! 할수있다.. 하면된다..
우리의 선수들과 구단 스탭분들 2000% 신뢰하고 믿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1800%의 믿음을...
공병호2005-05-14
힘냅시다!!
김봉석2005-05-13
현재까지 홈경기 100% 출석했습니다.
가장 위기가 5월 8일 어버이날이었지요.
하지만 5월 7일 충남 고향집에 갔다가 8일 새벽에 올라와서
8일 홈경기에서 세번의 뱃고동 소리를 들었습니다.
친구들이 15일에 만나자고 하네요.
다음으로 연기시켰습니다.
단장님! 저 칭찬해 주세요 ^-^
박완식2005-05-13
제가 응원하는 인유에 희망을 주며 내일의 인유를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내가 사는 고장에 인유와 같은 훌륭한 프로축구팀이 있다는 것에 감사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남궁경상2005-05-13
단장님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각 부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구단분들, 감독님과 코칭스텝, 선수들, 열정적인 서포터스, 인유를 사랑하는 팬들, 이 모두가 인유의 자랑거리이며 미래의 인유를 명문구단으로 만들어가는 동지이며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궁경상2005-05-13
안종복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주 한사람으로서 더욱 열심히
인천유티에 힘을 줄수 있도록 응원 하겠습니다
박제희2005-05-13
아, 인천..
전정수2005-05-13
260만 인천 찬가 울려봅시다!
손주영2005-05-13
모두 힘내죠 ~ 화이팅 입니다 ~~ !!
박명수2005-05-13
안단장님의 어깨가 무거우십니다...결코 포기하지 마시고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인유, 언제까지나 무한히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