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후로 경기장내 금연이 일반화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문학 경기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곳이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기자석" 입니다.
왜 기자들은 거리낌없이 너도나도 경기장내서 흡연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자들이 많이 몰린 지난 FC서울전에서도 참다못해 한분께 담배 꺼달라
말씀드렸긴 했지만 어제는 그 수가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구단에서도 이미 알고 있는 문제라 생각됩니다만 그들의 신분 특성상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기자들이 특권을 가진 사람들은 아닙니다. 단지 일터에서 일하는 거 뿐이죠.
일반 시민들도 자기 일터에서 다 지키는 룰을 왜 그들은 아무 생각없이 어기는지 답답합니다.
잘못해서 화재라도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기자석 테이블에 금연 스티커라도 붙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들과 항상 노력하는 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