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북한축구대표팀과의 친선 경기가 무산됐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안종복 단장은 22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중국 쿤밍에서 전지훈련중인 북한팀과 친선 경기를 추진했지만 결국 무산됐다”고 밝혔다.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선수권 때문에 연습구장이 없어 전지훈련지를 찾던 인천은 중국 쿤밍에서 전지훈련중인 북한과 연습경기를 추진해왔다.
인천은 북한과의 친선경기가 무산됐지만 중국 전지훈련은 그대로 진행키로 하고 23일 오후 7시 출국할 계획이다.
인천은 전지훈련을 마치고 28일 오후에 돌아올 예정이며 전지훈련 중 중국의 상하이 선화와 연습 경기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천은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광주 상무와의 삼성하우젠K리그 2005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둬 3연승으로 단독 1위를 내달리며 K리그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종력 기자 raul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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