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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완존히 돌아버린 썹터들^^

10921 응원마당 배석일 2005-05-23 534
광주 갔다가 이제 막 도착했네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 썹터들보다 우리 썹터들의 숫자가 훨씬 많아서 잘못들어왔나했습니다. 오늘 썹터들 너무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멀리 지켜보니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거렸습니다. 오늘 따라 썹터들의 함성이 K리그 개막전 홉경기때 인원만큼의 함 성이었습니다. 집사람과 따로 갔지만 아마 집으로 오면서 차안에서 썹터들 날리났을겁니다. 그것도 소위 축구경기의 묘미랄 수 있는 역전의 펠레스코아 3:2 승리^^^^^^^^^ ------ 전 반 전 --- *전반 초반 정말 우리 선수들 쓰리백과 미들진들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 상무의 긴 싸이드 패스에 8번과 43번의 빠른 측면 공격에 수비진이 무너지네요 오늘은 아픈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한 이정수 선수의 결정적인 수비실수(정경호 선수 정말 순 발력 있네요)로 결국 1골을 빼았꼈습니다. 물로 2골정도는 더 들어갈 수 있었던 결정적 순간에 우리의 성경모 선수 정말 김병지 못지 않은 동물적 감각으로 막아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숨을 가다듬고 마침내 라돈치치의 멋진 골로 1:1 무승부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라돈치치의 골은 오늘의 승리를 가져다주는 결정적 골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선수들 다시 한 번 사기가 올라 후반을 맞이하게 되었죠. ---- 후반전 ---- 밀고 당기는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이정수 선수는 장우창 선수와 자리를 바꿔서 오른 쪽 윙포드로 옮겨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나갑니다. 마침내 예리한 칼 패스로 라돈 치치 또다시 한골 멋있게 넣어습니 다. 정말 작품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골키퍼 손에 맞고 때굴때굴 굴러 골인 하는 순간 우리 썹터들 완 존히 미쳤습니다. 나도 미쳤습니다. 이어 종료시간 10여분정도(틀릴 수도 있음) 상무의 프리킥을 5번선수 가 멋찌게 헤딩슛을 날려 2:2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그래도 우리 썹터들 더 큰 함성으로 열심히 응원합니다.(그중에 한 여성썹터의 목소리는 멀리 본부석까지 들려오네요 그분의 목은 대체 뭘로 됬는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종료 직전에 노종곤선수의 우측 상단을 가르는 벼락같은 슛은 상대방 골키퍼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이 순간 썹터들은 다시는 치유할수 없을 정도로 완존히 미쳤습니다(난 더 미쳤습니다.) 심판의 종료를 알리는 휫쓸소리에 광주구장은 마치 홈경기장으로 착칵할 정도 엄청났습니다. 이때 윤도현의 노래가 울려 퍼저 마치 우리팀의 승리를 축하해주는 듯 들렸습니다. --끝으로-- 자랑스런 우리 썹터들 정말 정말 수고했습니다. 하루빨리 쉰목이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아참! '안영춘'님 오늘 아이들하고 조개는 많이 캤는지요. 약속대로 대신 응원하고 왔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댓글

  • 노종곤->노종건 수정 바랍니다. 아.. 정말 같이 가서 함께 미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학생인지라 부모님이 원정은 허락하시질 않으시네요.. ㅠ.ㅠ 6월 5일에는 꼭 미쳐서 돌아올수 있기를..
    박중현 2005-05-23

  • 오늘 8옥타브 소녀- 신문기사에도 실렸더라구요 인천의 명물입니다 ♡
    김지혜 2005-05-23

  • 8옥타브 사이렌...-_-ㅋ 저두 작년 서포터하기전에 일반석에서 2경기동안 관전했는데 어떤 여성분목소리가 특출나게 들리길래 후에 인유섭터들과 같이 응원하면서 얼굴을 본적 있습니다...정말 대단합니다..-_-ㅋ! 아마 여러명의 분들이 미디어를타고 인천의 8옥타브를 알렸으니 인천의 얼굴이 되실수도..-_-ㅋ 홈경기때 전광판에도 많이 나오시던데..ㅋ
    김원석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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