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택기자= 올 시즌 일본프로축구(J리그)에 진출한 최태욱(시미즈)이 도움을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최태욱은 28일 니혼다이라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나비스코컵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9분 히라마츠 고헤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3-2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지난 21일 나고야전에서 J리그 데뷔골과 2호골을 거푸 쏘아올렸던 최태욱은 이날 자신의 첫 도움까지 올리면서 일본 무대에 완전히 적응했음을 알렸다.
팀 동료 조재진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최태욱과 함께 선발출장해 전.후반 90분을 풀타임으로 뛰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시미즈 S펄스는 2-2로 맞서던 후반 14분 다카기 가즈미치가 결승골을 터뜨려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