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5일 인천 원정중 발생한 판정문제와 관련, 7일 프로축구연맹에 항의서를 제출했다.
전남은 당시 경기에서 전반 32분 고금복 주심이 부당한 페널티킥 판정을 내리고 이창원 선수를 퇴장시켜 경기의 흐름이 바뀌게 됐다고 주장했으며, 후반 45분 인천 라돈치치가 엉덩이를 스스로 보여주는 행위로 상대팀과 팬들을 우롱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남은 또한 최근 프로축구에서 자주 나오고 있는 오심이 한국축구의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판판정에 대한 제소금지 조항의 부당성을 주장했고 문제심판에 대한 징계의 공개를 요구했다.
한편 전남은 7일 덴마크 출신의 미드필더 제스퍼 하킨슨을 새 외국인 선수로 발탁했다. 1980년 8월14일생으로 175cm 76kg의 신체조건을 지닌 하킨슨은 04~05시즌 네덜란드 리그 헤렌벤에서 RBC로젠달로 소속을 옮기며 24경기에 출전,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김덕중 기자 dj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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