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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아..! 우리의 K리그여...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11183 응원마당 손수호 2005-06-11 276
1. 마니치선수. 경기 끝나고 한참동안 치료받고 겨우겨우 절뚝이며 걸어가려다가.. 결국은 쓰러져서 실려나가더군요.... 골절이 아닌지 걱정입니다. 아.... 오늘 매치데이매거진 인터뷰에서 마니치가 직접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나이가 많아서 부상을 당하면 회복기간이 길고 심하면 거기서 바로 선수생명 끝날 수도 있다...." 두경기 연속으로 이런 동업자정신 망각한 팀과 경기를 하다니.. 서동원선수도 실려나가고... 이정수선수는 손도 밟히고.... 2. 심판이 파울을 잘 안 부는건 그의 성향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누가봐도 명백한 부킹상황에서 도무지 카드를 안 꺼내다니..... 이렇게 거칠고 과격한 경기를 결국은 심판이 조장한 결과가 아닌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아기치선수도 무수히 많은 무릎높이 태클에 나뒹굴더군요....허허허.... 3. 행여 다음에 인천 선수들이 과격한 플레이를 하고 그 게임 심판의 성향덕분에 경고 모면하고 경기도 승리한다고 할지라도..... 그건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저급한 훌리건이 아닌) 진정한 축구팬들이라면 먼저 90분간의 멋진 축구 경기 자체가 이뤄지고 난 후에, 응원하는 팀의 좋은 성적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원정 경기 무승부라는 결과에만 만족하여... 지금쯤 웃으며 부산으로 돌아가는 부산팬들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4. 물론 거친 몸싸움은 수비수의 강력한 무기이고, 멋지고 과감한 슬라이딩 태클은 가장 적극적이고 화려한 수비기술이며, 또한 공격수를 붙잡고 할퀴고 미는 엄격한 의미의 반칙행위 역시 축구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카드에 인색한 K리그의 풍토가 결국은 심각한 해악을 미치고 있습을 곱씹어야 합니다. 국제무대에서 수비수의 어이없는 반칙, 그로인한 퇴장에 의해 팀에 결정적인 마이너스를 주는 모습을 우리는 지난 아시안컵 등 수차례의 국제경기에서 보았습니다. 또한 기술적인 수비전술의 개발과 훈련보다는 오로지 피지컬의 장점"만"을 이용한 저차원적 수비가 몸에 스며들게 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5.(...눈앞에서 목격한 과격한 경기의 흥분이 아직도 모두 가시지는 않고있습니다....) 정상적인 경기를 펼쳐도 심각한 부상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격렬한 종목이 축구가 아닐까요. 양팀 선수들의 동업자정신을 외치는 것도 참 공허한 메아리로 느껴지는 슬픈날입니다.... 조금 더 과감한 심판의 부킹을 통하여... 할렐루야도 프로에서 뛰던 그 옛날부터 묵묵히 이어져 내려온 태권축구풍토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토요일 오후 귀중한 시간 문학에서 함께한 여러분... 참 반갑고... 또 수고하셨습니다..... K리그의 활성화, 그리고 우리 인천의 수원 원정 승리와 무패 질주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댓글

  • 전 심판이 잊어버리고 카드 안가지고 나온 줄 알았습니다......젠장!
    홍성권 2005-06-12

  • 큰부상 아니길 바람니다
    김봉석 2005-06-12

  • 마니치 선수는 뽀뽀한테 파울하다가 부상당한것 아닌가요??ㅜㅜ
    김세훈 200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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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석 2005-06-11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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