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은중 선수의 신의손 사건으로 여기저기서 떠들석하더군요..
누가봐도 분명 핸드링이었는데, 슬쩍 넘어가더군요.. 수원으로선 아쉬울뿐이져 바로 골 먹었으니..
결국엔 종료 몇분 남기고 김대의의 한방으로 비기기는 했으나 아마도 경기를 보신분들이라면,
k-1에 버금가는 살인적인 빽테클과 2002년 월드컵때 비에리의 팔꿈치에 버금가는 격투실력.
방송에서는 라이벌전이라고 말하는데 재계의 라이벌이 아닌 과연 실력으로 라이벌인지는 의문이군요.
어찌되었건, 양쪽다 매우 격하고 힘든 경기를 치뤘습니다. 후반부엔 몇몇 선수들이 다리에 쥐가날
정도로 죽을힘을 다해서 뛴 경기였습니다.
바로 이점이 우리 인천에게는 큰 이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생각나는것만 말한다면.
1. 우선 토요일에 경기를 마친 인천과 어제 경기후 이틀쉬고 바로 경기에 출전하는 수원과는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우위를 점칠수 있습니다.
2. 주전선수의 상황을 본다면, 김남일이나 송종국, 나드손등 주전이 부상인 수원보다는 현재
주전의 공백이 없는 인천이 좀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경기에선 전재호가 다시
돌아오니 공격력이 한층 업~! 되겠죠.
3. 최근 분위기를 본다면 당연히 인천이 좋습니다. 또한 1위 사수의 의지를 강하게 보이는것도
경기력에 큰 영향을 주겠죠, 수원은 어제 비기는것에도 대만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예전엔
이기지못하면 아쉬워하던 수원의 모습이 어찌 저리되었는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팀내 분위기에선
분명 차이가 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몇가지 생각나는 것만 적었지만, 분명 이번 경기에서 수원보다는 우리에게 좀더 유리함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꼭 이길것이라 아니 3:0으로 승리한다고 보고, 수원에가서 인천의 함성을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
수요일 원정길에 참여하니 섭팅분들과 팬분들 경기 끝나고 술한잔 같이하져. 인유 홧팅! ^^
아.. 어떻게 저도 안될까요? 학교에서 마지막 셤 보고 바로 닭장으로
뛰어갈껀뎅...(학교가 가까워요^^ ㅡㅡ 택시 타고 가께여~)
경기 끝나고 서포터즈 분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갈 방법으 저두
없어서.. ㅎㅎ
이석현2005-06-13
두번씩이나 가슴아프게 돌아섰던곳!!! 이번엔 웃으면서 돌아오리라!!!
이해진2005-06-13
절대 동감입니다. 삼성은 올해 목표인 AFC챔스리그우승에서 짱깨팀에게 패해 탈락했죠. 목표를 상실한 삼성은 정신적인 데미지가 상당히 큽니다. 실예로 전기리그 2무 2패 리그 12위... 젊은 선수들을 다 팔아버리고 챔스리그 우승하려고 노장을 끌어들였으니 체력적인 문제가 상당할겁니다.
권영국2005-06-13
김석현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꼭 가야할것 같아서요.. 그래야 우리 선수들이 힘을 낼것 같은 느낌과..
수원을 이기는걸 두눈으로 확인 하고픈 마음.. 우리 선수들이야 무조건 열심히 하니까요..
혹시 그날 모르는 사람이 전화하면 잘 받아주세요..
이참에 섭팅이나 배워볼까요..ㅎㅎㅎ 인천유나이티드 화이팅!!
공병호2005-06-13
공병호님 경기 끝나고 선학동 오시는것 걱정 마세요
서포터즈 버스도 있고 제가 모셔다 드리지요.....
꼭 응원 오세요.
H.P 011-351-9199 연락주세요
동료 4명 까지는 동승 할 수 있습니다.
김석현2005-06-13
원정응원가시는분들 힘내시구요..!
우리 선수들에게 힘 팍팍 넣어주세요!!
아자!
김진형2005-06-13
나두 원정가보구 싶은데...
퇴근하고 수원가면 경기종료시간~~~
아~~~ 아쉽지만 이번 홈경기를 기다리렵니다.
수요일은 우리 인유가 꼭 승리합니다...
인천 화이팅!!
유원식2005-06-13
저도 수요일 수원전에 회사끝나고 갈까 생각중인데요..
회사가 사당근처인지라.. 경기 끝나고 집에 갈일이 걱정이군요..
우리 선수들 한테 힘이 되주고 싶은데..쩝
경기끝나고 인천 선학동까지 가려면 대략.. 괴롭다는...
지난 수원전에도 갔었는데.. 올때가 막막하더라구요..
인천유나이티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