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 감독이 애들데리고 먼데까지가서 고군분투하는 건 잘 알겠습니다.
쓰리빽이다 포빽이다 하는것도 잘 알겠습니다.
문제는 쓰리빽이든 포빽이든, 트리플 보란치를 활용하여 우리수비진이 상대방의 뛰어난 공격수들과 맞물려 버리는 상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점에서는 본프레레인지 하는 감독도 알아들었으면 합니다.
본 프레레 정도에게 독일월드컵을 맡긴다(?). 숫제 한국축구지도자가 낫습니다. 장감독님을 포함해서...
제가 인정할 수 있는 한국축구인은 김 호선생, 박 경화선생, 김 병수코치, 김 학범감독 정도입니다.
(제가 인정하는게 별 대수겠습니까마는, 다른 사람은 말길을 못 알아듣더라구요)
FIFA 기술 보고서에 의하면 포지션 명칭도 다 바뀐지 오랩니다.
센터빽, 사이드 빽, 보란치, 풔드, 이게 답니다.
윙빽,사이드 어택커,수비형 미들필더,공격형 미들필더,게임메이커,스위퍼,스토퍼,리베로 등등...
다 없어졌습니다.
제가 한심해하는건 박성화, 본프레레등등...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는데...
"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뭘 모르더라구요.
장 감독님의 인천 경기는 가능하면 연습경기부터 유심히 봤습니다.
가용자원가지고 팀을 규모있게 짜임새있게 잘 만드셨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역시 "트리플 보란치"였습니다.
트리플 보란치를 설명하려다가 또 변죽만 울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