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6월 18일(토) 오후 7시
장소 = 문학월드컵경기장
대진 = 인천 유나이티드 VS 대구 FC

◇ 인천 유나이티드 FC 출전선수 ◇
GK 성경모
DF 이상헌 김학철 이정수
MF 임중용 서동원 아기치 안성훈
FW 방승환 셀미르 라돈치치
- 교체선수 –
김이섭 장우창 노종건 서기복 황연석 마니치

◇ 대구 FC ◇
GK 김태진
DF 산티아고 임호 민영기
MF 박종진 홍순학 김주환 송정현 인지오
FW 고봉현 산드로
- 교체선수 -
박준영 찌아고 이상일 김근철 김완수 송정우
대구야 말로 니포축구가 말해주던 K리그 황금의 사중주에 버금가는
미들진을 구성하리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쉽더군요
----양현정----김근철-----홍순학----------
--------------오장은---------------------
이 제가 바라던 대구의 미들라인이었는데 송정현의 올시즌 대활약으로
김근철과 양현정에겐 기회가 잘 오질 않고 있는 것 같네요
대구에선 역시 무시무시한 것은 산드로 히로시의 존재이겠죠?
이선수 역시도 이정수의 레이더망에 포착될 것입니다 -_-
골 킬러를 잡는 킬러 이정수 선수에게 걸리면 지옥 뿐입니다
어끄제에는 김동현을 제공권에서 꽁꽁 묶어버리는 모습을 보였죠
대구에겐 유난히 빚진 것들이 많습니다. 과거 5 대 0대참사와 방승환 선수의 헤트트릭을
앚아간 오심판정까지... 작년 11월 황연석의 판타스틱한 오버헤트킥을 작렬시키긴 했지만
진짜 앙갚음은 내일이 될 것입니다.
경기의 변수가 될 인천의 포메이션
내일 경기는 전재호와 최효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구를 쉽게 잡지는 못할 것입니다
전재호 최효진 좌우라인의 활발한 오버래핑은 인유의 유용한 공격루트 중 하나이기에
이 둘이 뛰지 못한 다는 것은 인유에겐 막대한 데미지로 작용합니다.그렇기에 기존의
3-4-3을 버리고 장외룡감독의 뛰어난 전술적 다양함과 용병술을 극대화한 예상박의
전술로 대전을 상대하게 될지 모릅니다 인유 3-4-3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된 3백 수비가
갖추어졌고 서동원 아기치 라인의 유기적 패싱플레이와 좌우 윙백의 휘몰아치는 무한
오버랩으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며 3톱을 지원하는 형식의 공격 패턴입니다.
장외룡감독님 역시도 팀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전술의 개발과 시험이 아니라 지금
갖추어진 최상의 분위기를 끌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지만....
내일은 인유 3-4-3의 핵심 최효진과 전재호가 빠졌기 때문에 아쉽게도 지금껏
모든 k리그팀들에게 공포로 부각되어버린 이 전술을 들고 나올 수 없는 내일 경기가
무척 아쉽지만 장외룡 감독님을 믿기 때문에 패배에 대한 우려는 가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감독님을 능력을 충분히 믿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천은 무늬만 3-4-3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전술을 변화하며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4-3-3과 3-3-3-1이 가장 유력한데요 4-3-3은 장외룡 감독이 홈에서 대량득점에
성공했을 경우에 자주 사용하는 잠그기입니다. 이럴 경우에 인천의 베스트 포메이션인
-------------------라돈치치--------------------
------------셀미르----------방승환-------------
--전재호-------아기치-----서동원------최효진---
-----------김학철--- 임중용----이정수----------
---------------------성경모--------------------
에서 전재호가 아래로 내려오고 이정수가 우측 윙백으로 빠지게 되며 포백이 완성되고
최효진은 아기치 서동원과 함게 트리플 보란치의 꼭지점 서게 됩니다.
최효진 선수 정말 오른쪽 윙백에 최효진의 훌륭한 백업만 구하게 된다면 언제든
공격진에 투입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공격적 재능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주대 시절 FW뛰던 선수여서 그런지 공격력이 굉장하죠 지난 전남전과 4월 GS전
모두 최효진이 위로 올라오며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활을 했죠 결과는 언제나
대성공이었습니다. 인유가 4-3-3을 쓸 때 트리플 볼란치의 특징은 수비력과 패싱좋은
아기치와 서동원이 후방에서 수비점 부담을 덜며 최효진이 프리롤 적 능력을
최대한 살리는 전술입니다. 굳이 위치는 중앙이지만 좌우를 가리지않는 빠른 발과
최고조에 올라있는 자신감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강인한 승부근성을 갖춘 정말
인유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잡아버렸습니다.
3-3-3-1 전술은 과거 인천이 홀딩부재로 정말 개피터질 때 자주 사용하던
전술입니다. 지금이야 최효진 전재호 아기치 서동원의 황금 사중주를 구축했기에
이 전술은 더이상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았는데................
전재호와 최효진의 공백이 두고두고 아쉬운 내일 한판이 될 것 같습니다.
3-3-3-1 전술의 특징은 스리백 스리볼란테 스리톱 원타겟입니다.
3-3-3-이 원활하게 연결되어야만 빛을 보는 전술이입니다
내일 선발에 수원전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와버린 이상헌이 또 중앙을 책임지며
임중용이 올라오게 됬습니다.기존 3-4-3이라면 역시 맨 위 선발로는 스쿼드가 쉽게
구상되지가 않는데.. 아마도 무늬만 3-4-3에 변칙전술이 확실할 것 같네요
----------------라돈치치-----------------------
------셀미르-----안성훈------방승환------------
------아기치-----임중용------서동원------------
------김학철-----이상헌------이정수------------
-----------------성경모------------------------
아기치 서동원이 올라가겠고 임중용이 수비적 홀딩으로 나올 것입니다.
중원 수비적 부담을 최대한 덜기 위해선 임중용의 임무가 막중할 태고 3-1이 고립되지
않기 위해선 아기치 서동원이 볼배급이 중요합니다. 아기치와 서동원 안성훈 역시도
특별한 포지션상의 틀에 얽메이지 않는 선수들이기에 수시로 위치를 변경할테고
셀미르 방승환 라돈치치도 마찬가지로 그러할 것입니다.
스리톱의 중심에 다시 돌아온 노지심 이상 헌 선수 다시 강렬한 반삭머리로
돌아왔는데요 내일 그의 플레이를 오랜만에 볼 수있는 것이 정말로 설레입니다.
방승환과 셀미르는 최근 골맛을 봤기 때문에 내일은 라돈이 폭발할 차례입니다.
자신의 개인목표인 세르비아 대표팀 승선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지금 자신이
뛰는 리그에서의 성적은 국대선발의 잣대가 되는 것이기에 그에게도 중요할 것입니다.
내일 스쿼드를 예측해보자면 라돈치치 2골 대구 no 골 되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