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경기는 다 이긴 경기를 단 한 번의 패스와 슛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아쉬운 경기였다. 주말 경기 결과 봤을 때 만약 인천이 승리했다면 우승으로 가는 길을 쉬웠졌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든다.
주말 경기에서 예상밖으로 부산이 성남 원정에서 2-0 승리 진짜 부산의 상승세 역시 거품이 아니었다.
2년 10개월만에 성남에 승리 그것도 홈도 아닌 원정에서 승리였다.
이제 수요일 경기 우리는 부천 원정 경기 부산은 홈에서 포항과의 경기가 있다.
우리가 부천을 이기고 부산이 포항에 진다면 금상첨화겠다.
이렇게 되기를 바랄뿐이다.
이제 인천팬들은 우리 인천은 져셔는 안된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있는 것같다.
나 역시 언제 부터인가 우리 팀이 컵대회 막판에 연승과 원정 경기에서도 승리를 함으로써 나도 모르게 대구와의 경기에서 비겼는데 왠지 모를 씁씁함을 느꼈다.
작년과의 비교하면 정말 대단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당연히 이겨야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많은 인천팬들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 걱정이 하나 있다면 지면 안되지만 만약에 한 번이라도 졌을 경우 인천팬들이 어떤 반응이 보일지 그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