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지난 컵대회의 재현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오늘 우리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고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쓰러지고 서울팀이 썹터들에게
인사하러가는 그 순간까지 성경모 선수는 일어서지 않더군요...
결국 장외룡 감독님께서 직접 등을 어루만지며 우리 썹터들에게 인사하러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라운드에서 일어선 성경모 선수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뭉클하더군요..
성경모 선수 울지 마십시요.. 오늘 비록 아쉽게 약간의 운 때문에 비기기는 했으나
실점에 대해서 그 누구도 성경모 선수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인유의 모든 팬들은 바로 당신의 팬입니다. 그러니 다시한번 힘을내 주십시요..
성경모 선수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 그리고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