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INCHEON UNITEDFANZONE

응원마당

인천... 사랑합니다

11744 응원마당 김봉기 2005-07-08 239
인천에서 태어나서 살길 34년. 축구에 홀딱 빠져서 지낸 게 어슴푸레한 기억으로만 어언 20년 이상. 그렇습니다. 축구에 빠져서 지낸 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런 기간이지만... 거짓말 안 보태고 요즘처럼 특정 구단(각급 국가대표팀을 제외하고)이 '우리 팀'이란 생각이 드는 일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어이없게 지면 허탈하고, 큰 점수 차로 대패하면 서글프고 괜히 짜증도 나고, 경기 내용 면에선 이기다가도 막상 점수에서 지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고. 물론, '우리' 선수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서 이기면 그 때처럼 기쁠 때가 없고 말이죠. 전 지금 다가올 일요일에 우리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 죽겠습니다(-_-). 가슴이 쿵쾅쿵쾅 뛰어서 주체하기가 힘들 정돕니다. 좋은 결과를 거두면 물론 반갑고 기쁘겠지만 혹시 안좋은 결과를 보일지라도 전 누구를 탓하거나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모두 '우리' 선수들이니까요. 일요일 문학에서 봅시다. 인천, 사랑합니다.

댓글

  • 작년의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ㅎㅎ 정말 성적과 상관없이 멋진 모습 보여주는 우리 선수들~^^ 항상 믿고 격려해주자구요~ㅋㅋ
    라세미 2005-07-09

  • 저도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 너무너무 설레여요~~~~~~~~~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 가지고 있지만, 혹시라도 그렇지 못한데도 끝까지 박수쳐주고- 끝까지 인유최고. 사랑한다 외쳐줍시다!!
    김지혜 2005-07-09

다음 응원마당

혹시 유니폼 스폰서 ...

박진우 2005-07-08 407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3월 18일 (수) 19: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대전

NEXT MATCH

광주

V

03월 07일(토) 16:30
@광주월드컵경기장

인천

LAST MATCH

인천

1:2

02월 28일(토) 14:00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