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리그 마지막경기 성남과의 일전...한골한골에 우리들을 기쁘게하고 슬프게했던 경기...마지막까지
경기에 집중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경기...시민들을 광분의 모드로 변하게 했던 경기...
우리들의 언어로 흥분과 열광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못했던 경기였습니다...어제경기는...
경기장에 들어오면서부터 경기후 집에 돌아갈때까지 우리들의 눈을 녹색의 그라운드에 집중시키는
우리 인천 United F.C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어떤 마술을 썼길래 우리들을 당신들에게
집중시키고 모래알같던 인천시민들을 하나가 되게했으며 우리들의 눈에 눈물이 나도록 만들었나요...
이것이 진정 마술이며 꿈이라면 영원히 깨지 않기를 바라겠지만...명백한 사실이며 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못느끼는 엄청난 FORCE 가 느껴지는 인천 United F.C 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특권입니다...
어제 일어났던 문학벌에서의 열기를 시키려는듯 하늘에서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문학경기장을 경유해서 출근을 하는데 어제의 함성과 열기가 고스란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침에 바라봤을때 아무도 없는 텅빈 경기장이었지만 저의 눈에는 어제의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었습니다...
어제 올시즌 최고의 썹팅을 해주신 서포터즈 여러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정말 최고였어요...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경기장안에 인천시민들을 하나가 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경기...거의 광분과 흥분의 모드로 봤기때문에 기억이 잘나지 않아요...하지만 기억이 되는건...
열심히 달리고 넘어져고 일어서서 달리고 끝까지 공을보고 뛰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
그리고 올시즌 최고의 섭팅을 보여주신 서포터즈 여러분들...
그리고 그 선수들을 끊임없이 응원하는 시민들...그리고 이런 경기장의 분위기를 부러워하는 성남
서포터즈들...그리고 나가면서 우승을 못해 아쉬워하지만 그래도 최고의 경기를 봤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얼굴에 웃음을 지으며 나가는 시민의 얼굴들...
이것만으로 어제의 경기를 인천 최고의 경기라 감히 단언할수 있습니다...
인천 United F.C 여 영원하라...
P.S 내용이 허접하죠? 글은 쓰고싶고 맘은 아직까지 광분상태이며 머리속에는 공허함이 가득해서요...
제가 읽어봐도 무슨 내용인지...ㅋㅋㅋ
어제 정말 눈물나도록 선수들 고마웠어요. 계속된 경기로 힘들어 하는 선수들 보며 안타까웠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기니 좋더라구요.그런데 성남은 인천에서 지척인데도 원정온 분들이 손가락으로 셀만큼밖에 없더군요.많이들 오셔서 우리섭터분들 응원하는것과 홈팬의 열광적인 응원모습을 부러운모습으로 감상하고 돌아갔으면 좋았을 것을...
김금호2005-07-11
저도 어제의 광분 및 흥분모드가 풀리지 않아서 일하는데 고생많이 했습니다...ㅋㅋㅋ
우리팀 정말 최고죠?
김의영2005-07-11
지금 울 마누라님은 몸살걸렸고, 저는 목이 쉬어 말이 잘 안나오네요.
어제의 광분모드가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어요. 아들놈(20개월)은 연속된 출전으로 홍역을 앓고 어제 하루는 집에서 쉬었답니다. 인천 응원 집에서도 합니다. 짝짝 짝 짝짝 인천! 어제도 레플 입기전에 부모님께 맡기고 왔죠.레플보면 환장모드로 변신하거든요.10월이 언제 오려나...힘들어도 가까운 곳은 원정가야 겠네요.
이기상2005-07-11
허접은요~ ^^
하루종일 내리는 비로 차분해진 마음이 다시 따뜻해지는 글인데요...
인천... 사랑하구요....
우리 써포터즈와 시민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