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영국입니다.
구단에 건의가 하나 있어 글을 씁니다.
작년까지 선수의 등번호가 있다가 올해는 스폰서 때문에 선수이름을 마킹하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나 인유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인유의 재정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멀리서 등번호만 봐도 누가 누구인지 훤히 보이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함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막 인유를 사랑하기 시작한 팬들이 축구장이나 방송을 통해서 인유의 경기를 보다보면
저 선수가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겠죠.
등번호 위쪽에 스폰서를 넣을 예정이라면 등번호 아래쪽에 선수이름을 마킹하는건 어떨런지요.
작년에 포스코건설이라는 스폰서마킹이 되어있던 곳입니다.
선수이름마킹은 이제 막 경기장을 찾는 예비축구팬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수들을 더욱 쉽게 기억하게 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유럽의 많은 팀들이 위와 같은 방식으로 마킹을 하고 있으며, 가까이는 옆에 섬나라에서도
유행처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잠재 축구팬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킹의 일환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구단 관계자분들께서 위 사안에 대해서 다시 하번 결정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