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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The 안용희 Code

14156 응원마당 김원석 2006-06-01 382
먼저 어제 경기가 끝나고 심판이 퇴장할때 인유지지자 몇분들이 물병던지려고 대기할때 심판들의 대화를 독화술로 해석해 봤습니다...-_- 주심:우리는 저 물병들만 피하면 때돈을 벌 수 있다...하나,둘,셋 하면 뛰는거다... 부심들:(끄덕) 주심:하나,둘,셋!뗘!!! 심판들:다다다다다다닷!! ------------------------------------------------------------------------------------------------- 어제 문학으로가는 버스가 늦는바람에 예상보다는 조금 늦게 문학에 도착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니 심판진 및 선수들이 소개되더군요...심판은 우선 권종철,이상용,고금복 만 안나오면 된다고 생각했고 전광판에 소개된 주심은 다행히도 생소한 이름이였습니다. 생소한 이름의 심판들이 대게 잘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심판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하필이면 그 생소한 심판이 권종철,이상용,고금복 보다 더할줄이야... 어제 경기가 끝나고 인터넷으로 들어와 타팀경기결과를 살폈습니다... 몇대몇으로 이기고 진것을 확인한게 아니라 파울수를 확인했습니다...그결과... 인천이 파울30개로 당연1위더군요...전남이 26개...이게 어디 한경기에서 나오는 파울수란 말입니까... 그리고 장감독님의 매너축구속에 거친파울을 하지않는 인천의 파울수가 폭력을 일삼고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Dog정무사단보다 많을 수가 있는지... 어제 심판의 연기는 너무 티가났습니다... 심판은 뭔가 분명히 있었습니다...하지만 연기력이 딸려도 너무 딸렸습니다... 보다 못한 정무가 오히려 심판에게 화를 내며 티나는 연기를 감추려고 애를 쓰지만 정무의 연기력도 orz좌절이였죠...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속에도 방승환선수의 골로 지고있고 안용희는 결정적으로 최후의 수단인 페널티킥 카드를 꺼냅니다... 셀미르가 전남수비에게 잡혀넘어질때와는 아주 대조적인 판정이였쬬... 하지만 위대한 성경모골키퍼는 그 페널티킥마저 막아냅니다... 안용희는 최후의 카드마저 실패하자 좌절합니다...하지만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프리킥을 코너킥으로 처리해버리는등 이해되지않는 행동과 연기력으로 뻐깁니다... 더 웃긴건 프리킥이 코너킥으로 판정됬음에도 불구하고 항의하는 전남애들입니다... 결국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속에 지친 우리선수들은 2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당하고 장감독님의 인내,희생,노력이라는 훌륭한 가르침속에 심판에게 항의란 없었습니다... 전남드러운즈는 그 부끄러운 승리를 두팔벌려 좋아라합니다... 만약 제가 그팀의 일원이었다면 창피해서 두팔을 올리지도 못했을겁니다... 어제 경기가 끝나고 드는 생각...'차라리 이상용이라면 나았을 것을...' 저번에 이상용이 심판보는 것을 보니까 꽤 괜찮아 졌던데...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씁쓸한 마음에 집에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집에 가는버스도 잘 안오더군요... 근데 코너를 돌며 나오는 한대의 좋은버스...점점 가까이 오는 버스에 붙어있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전남의 엠블렘이 붙은 전남선수단 버스였습니다...시원하게 가운데손가락 치켜들었는데... 뭐 봤든 못봤든 돌맹이가따 던지려다가 순간적으로 대처를 못해서 말았습니다... 전기리그 전남에게 3대0으로 질때도 이렇게 분통터지지 않았습니다... 전남이 전기리그 5월5일 어린이날 특수때 관중대박경기에서 인유에게 압승을 거두고도 관중대박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있습니다...X정무식의 짜증나는 축구 쓸때없이 자존심만 높은성격 정무가 경기에서는 어떤방법을 써서라도 이겼을지는 몰라도 인간으로써는 절대 장외룡감독님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매치데이 매거진에 '존 듀어든'씨가 글을 쓴 '국대보다 성원받는 리그'는 언제쯤이나 가능할까요... 그것은 안용희같은 심판들이 쥐고있는 열쇠입니다...그리고 X정무도... 어제 라돈,셀미르,방승환,안성훈 선수등의 기량이 물올랐던데... 라돈은 잘했지만 심판에게 씹혔고 셀미르,방승환선수도 심판에게 지쳐서 후반 막판에는 힘도 못써보고 안성훈선수는 절정이더군요...안성훈 선수가 절정에 달함에 따라 왼쪽 측면 미드필더는 부상에서 복귀하는 전재호 젊은 김치우,안성훈 선수의 무한경쟁 모드로 갈 듯 한데 이번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선수들의 사기가 꺾이지나 않았나 걱정되네요... 우리는 끝까지 응원하는겁니다...심판이 어떻든 뭐든간에... 선수들이 우리를 믿고 뛸 수 있도록...!!

댓글

  • 정말로....저 그때 가서보았지만....다른 일반관중들도 그러더군요 저 심판 돈먹었구만....이런 심판은 난생 처음본다... 이러니까 K-,리그가 욕먹지=ㅅ=;; 이러시더군요 진짜....물병정도가 다행이었지;;; 폭죽날랐으면;;; 끙;;;
    이정수 2006-06-06

  • 원석님 말에 동감이구염 이 물병만 피하면 때돈 번다 이글에 정말로 웃기네요
    이성우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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