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이면 온통 문학구장이 붉게 물들겠군요???
프랑스전때도 문학구장 응원가니까 온통 빨간물이 들었더군요!!
정말 월드컵의 위력이 대단하구나를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생각이 더 강하게 나를 자극
하더군요??? 꼭 월드컵이 아니더라도 우리 인유가 경기할때도 이정도의 관심과 열정적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그라운드는 어둡고 텅 비어있었고 모두들 전광판만 뚜러져라 보면서 응원에 열심히 더군요!
물론 저도 전광판을 보면서 응원했지만 머리속으로는 지금 그라운드에서는 우리의 푸른전사들이
경기를 하고있는 상상을 해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뭐랄까??? 희열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잠시동안의 상상이었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발!! 월드컵이 끝나더라도 이런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과 박수를 우리 인유 선수들에게도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내일 새벽 스위스전때는 조금은 쌩뚱맞을지는 모르지만 붉은 띠셔츠 대신 우리의 푸른 인유
레플입고 응원가렵니다. 인유레플을 6월6일 경남전 이후로 안입었더니 너무너무 입고싶거든요.
인유레플입고 응원가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