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너무 아쉽습니다. 날씨도 꿀꿀한데..슬픈 소식입니다...
외국인답지 않게 너무나도 한국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었던 따뜻한 선수고 남자였다고 생각합니다.
몇 번 짧은 시간동안 얘기해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착한 심성을 가졌더라구요..아주 겸손하구요..
자신의 가족을 너무 사랑하고 축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너무나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일도 많았을텐데 좋은 추억만을 안고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다른 나라에서도 항상 크게
성공하는 큰 선수, 큰 지도자가 되길 바랍니다. 근데..제 생각으로는 다시는 한국으로 오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