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들르는 축구 커뮤니티인 싸월과 알싸에서는 특히나 요즘 이적문제로 말이 많더군요...
이을룡선수부터 시작해서 이관우선수 백지훈선수.. 지금은 또 안정환선수까지....
자국선수의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는 성남이나 수원 북패륜...
뭐 3강체제니 뭐니 하는 소리에 돈없는 시민구단의 지지자로서 서럽고 배아플 따름입니다.
두고보자구요..
비록 몇년 되지않은 나이의 우리 인유가 언젠가는 분명 저딴 팀들과 비교나 될른지...
매경기 표구하기 힘들어지고 여러 기업들이 광고한번 내볼라고 너나나나 스폰하려들고
각종 미디어에서는 인유경기 한번 방송할라고 파리손마냥 싹싹되는 날이 분명이 올겁니다....
실은 오늘 대구전...
회사도 성남이라 조금 거리가 있고 눈치도 봐야하기때문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맘을 굳혔습니다...
시민구단의 열악한 환경으로인한 서러운 마음들.. 타 구단의 돈지랄로인한 부러움들...
내팀이 인유가 있다는 마음 하나로 몇시간 뒤 경기장으로 향하겠습니다...
저말고도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 있으시다면 주저마시고 함께 가시죠~^^
오늘 수원 북폐륜 경기 하나도 관심이 없습니다.
전재호의 컴백과 바조선수가 데뷔경기를 치룰 것인가? 그의 플레이는 어떠한가? 대구전의 치욕을 오늘 끝낼 것인가? 홈경기의 무승을 떨쳐버릴 날인가?
오로지 이생각뿐....
모든이들이 인유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누구보다도 앞서서 경기장으로 향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인유의 지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