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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선수.. 역시.. 그랬군여.. -.-

14941 응원마당 김도형 2006-10-24 546
김대영 심판“이천수로부터 더 심한 욕설도 들었다” 쿠키뉴스 2006-10-24 19:21 쿠키 스포츠조카뻘 되는 선수로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던 김대영(43) 심판의 목소리는 가라앉아 있었다. 김 심판은 22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후기리그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울산 현대전 부심을 봤다. 김 심판은 후반 30분 울산 이천수(25)로부터 욕설을 들었다. 울산 장상원이 문전 혼전 중 볼을 손으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은 상황에서 핸들링 반칙이 선언되자 이천수가 욕설과 함께 불만을 터뜨렸다. 24일 김 심판에 따르면 이천수는 심판진을 향해 “씨×놈들아!”라고 욕설을 했다는 것. 김 심판은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었기 때문에 이천수의 욕설 사실을 이영철 주심에게 알려줬고,주심이 이천수에게 퇴장을 명했던 것입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 심판은 “그라운드를 떠나던 이천수가 주심에게 삿대질을 한 뒤 나에게 다시 다가와 ‘내가 니네한테 욕했니 씨×놈들아!’라는 욕설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심판 생활을 하면서 이천수와 관련돼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 하나를 더 털어놨다. “이천수가 고려대에 다닐 때였습니다. 이보다 더 한 욕설도 들었지요. 그 때는 제가 주심을 봤는데 퇴장 상황이 발생해서 레드카드를 제시했더니 ‘너 돌았니’라고 말하면서 글쎄 ‘흉기로 어쩌겠다’는 말을 해서 어린 선수가 어떻게 저런 말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한 동안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한국 심판으로는 유일하게 독일 월드컵에 참여했던 김 심판은 “우리 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에 비해 판정을 불신하는 경향이 더 짙습니다. 판정에 불만이 있다면 심판도 인격체인 만큼 적정한 수준에서 항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자신에게 두 차례나 욕설을 한 이천수에 대해서는 “선수 개인의 사람 됨됨이가 그 정도일 것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라며 “일상적인 수준의 불만이라면 한 귀로 듣고 흘려버렸을 텐데 그 때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천수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상운 기자 swcho@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 분명히 이천수 선수가 잘못한거지만 고려대 시절의 일까지 말하니 저 심판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임성웅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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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2006-10-24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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