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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영화 감상평(펌)

15108 응원마당 남궁경상 2006-12-05 528
리뷰에 쓰기 앞서서 간단한 축구용어조차 잘 모르는 문외한임을 밝히며 특히나 축구 이야기에다가 거기다가 다큐의 요소까지 있는 이런 리얼 이야기는 시사회가 아니였더라면, 절대로 볼 생각조차 없었음을 밝힌다. 제목에다가 포스터마져 나같이 축구는 월드컵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개최했던 2002년도에나 조금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 축구영화를 볼 생각이 나겠는가. 그래봤자 인각극장 극장판정도이겠지 했더랬다. 사실 시사회가 되었다는 소리조차 날씨가 추워서 가기 싫었던 나였다. 리얼스토리? 감동신화? 그게 어쨌다는거야? 라는 생각이였다. 그흔한 정말 기본적인 배우조차 안나오지 않는가! 게다가 스타 축구선수가 나오는 것도 아닌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단이라니... 그러나. 보는동안 마치 축구 경기를 보는 것같았고 이천수가 괜시리 미워졌고, 얼굴조차 생소했던 인천축구팀 선수들이 한명씩 한명씩 그렇게 정이 갈 수 없었다. 게다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장외룡 감독은 히딩크 감독에만 열광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내가 부끄럽던 순간이였다. 그는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고 선수들에게 어떤것을 해야 힘을 내게 할 수 있는지, 어느순간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어느곳을 가건 그의 머리속에는 그 생각 하나였다. 영화를 보는 동안 영화를 보는게 아닌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기분이였고 어느새 인천 팀과 하나가 되어 그들이 골을 넣길 희망하고 있었다. 말도안되는 꼴찌 신생팀이 픽션이 아닌 실화로 신화를 이룩했다. 그 순간 이 영화는 축구가 아니였다. 그것은 드라마였고, 인생이야기였다. 세상의 편견을 뒤집어 보겠다고 .그리고 그렇게 뒤집어 버린 그들을 보며, 나도 나의 담을 허물 수 있겠다는, 노력도 하기 전에 포기해버리는 나약한 내 자신을 깨보이겠다는 힘을 실어준다. 이 영화를 보지 않는다면,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다. 정말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처음10분, 그 생소함을 견디어 낸다면, 영화표를 낸 사람 아무도 투자한 100여분의 시간과 돈을 후회하는 사람은 아무도 나오지 않을꺼라고 믿는다. 영화를 함께본 친구는 (그친구는 특히나 로맨틱 코미디가 아니면 보지를 않는다) 이영화가 자기 인생에 최고의 영화였다고 말하고 있다 본인은 축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 k리그의 룰도 모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뭐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는 스포츠에 관한한 무식쟁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아무런 지식 없이도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앞서 밝혔듯 축구 영화가 아니고 인생영화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 bonocu님의 글입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st=code&sword=64128&nid=52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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