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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에 바라는 세가지!!!

1759 응원마당 K리그러브2004 2003-11-22 298
개인적인 염려는 세가지입니다. 첫째, '시민공모주를 얼마만큼 모을 수 있는가.' 현재의 속도와 홍보를 통해서는 적정 액수를 모으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인천시 내에서도 보다 활발한 홍보를 통해서 보다 많은 자금을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수한 선수를 모으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돈이 부족하면 우수선수를 데려오기 힘들고, 그러면 내년 K리그참가는 경험상 한다손 치더라도, 2부리그와 상하위권 2팀 정도가 교체되는 2005년에는 타 팀에 밀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말그대로 K리그 참가하자마자 2부리그로 쫓겨 내려갈 위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둘째, '선수를 빨리 모아야 합니다.' 공모주모으기와 구단홍보는 홍보대로 따로 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발빠른 움직임으로 감독 및 코치진을 선정하여 우수선수 모으기에 나서야 합니다. 며칠만 있으면 12월이고 곧 내년이 시작됩니다. 4월에 시작되는 K리그 일정상 지금쯤 선수들에 대한 파악이 완료되어 1~3월까지 선수들의 체력과 팀의 전술을 어느 정도 정비해야 될 것입니다. K리그가 휴식기에 접어든 이 시점, 타 구단에서는 내년시즌을 위한 팀의 전력 재정비는 물론이고, 각 고교 및 대학, 팀들에 숨어있는 진주같은 선수들을 찾아내느랴 정신없는 때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후발주자로서 이러한 대비가 늦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타 구단들보다 빨리 나서야 합니다. 숨어있는 흑진주를 찾으십시오.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의 우수용병을 찾는데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인천유나이티드의 미래는 없습니다. 셋째, '개인적으로 엠블럼의 프로화를 들고 싶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우리의 K리그는 일본의 추격에 뒤를 돌아보기 바빠 너무나 정신없이 재정비에 들어갔습니다. 과거 역시 프로팀들의 엠블럼은 유공팀의 코끼리, 포항의 아톰, 전남의 용 등 너무나 아마추어적인 엠블럼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부산대우가 약간의 엠블럼적인 이미지만을 풍겼을 뿐입니다. J리그가 10년이 넘는 준비를 해오면서 K리그 역시 재정비를 하기 시작했고 곧이어 창단된 수원삼성, 대전시티즌 등이 좀 엠블럼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시작했으며, 뒤따라 전남과 전북, 포항 등이 엠블럼을 나름대로 세련되게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럴듯한 맛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크고작고 뒤죽박죽인 모습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스페인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세리에A 등의 명문리그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이는 현상이지만, 그래도 그들 명문구단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답게 그 엠블럼 역시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면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젠 K리그도 엠블럼을 소홀히 여길 것이 아니라, 스스로 프로페셔널화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 역시 10년 아니 100년이상 갈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엠블럼이 필요할 때입니다. 말이 좀 길어졌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상징물인 '학'을 형상화함은 물론이거니와 항구도시 인천을 상징할 수 있는 충분한 엠블럼 형성에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말이 길어졌습니다. 단순히 제 생각만을 얘기한다는 것이... 비단 인천시민만이 인천유나이티드를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부산사람이고, 부산팀도 사랑합니다. 하지만, 새로이 생겨나는 인천유나이티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이 태어날 때도 그랬고, 현재 대구와 광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올해 K리그에는 대구와 광주의 행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바 있습니다. 이젠 인천입니다. K리그를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인천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야 할 때입니다. 후발주자로서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행렬에 동참하겠습니다. 보다 새로운 이미지와 선진축구화된 시스템을 갖추어 기존의 팀들에게 경각을 울릴 수 있는 팀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의 행보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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