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동물과 가장 비교되는 점은 바로 사고를 하고 감정을 지니며 나름대로의 성격을 가지고 산다는 점입니다.. 머 처음부터 황다무개하고 추상적인 이야기를 꺼내서 죄송합니다만 밑에 있는 글들을 보면 모랄까 각 개인의 생각에 너무 편중해서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는 각각의 사람들에게 모두 다 다릅니다.. 축구쪽으로 보면 아는 친구 따라 축구하러 갔다가 좋아졌다든지 백화점에 구경갔다가 어떤팀에 유니폼을 보고 개인적으로 좋아서 구입을 했는데 그것이 이어져 축구장을 찾게 되었다든지.. 아니면 어느 팀에 좋아하는 선수가 있어서 축구라는 운동에 좀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든지 등등 모두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듯 무언가를 접하고 좋아하게 되고... 이런 것들은 남들의 영향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의견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써포터즈 여러분들도 나름대로 자신의 의중에 따라 결정하여 나름대로 축구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고 시민주를 구입하는 사람은 또 나름대로 자신의 열의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장에 가서 응원하는 것 또한 물론이고요...
각설하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의중과 다르다하여... 그리고 자기가 보기에 이것은 바르지 않다하여 비난을 하고 질책을 하는 것은 신중한 행동이라고 생각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하면 질책을 하기보단 지적해주고 그러한 잘못의 배경이 어디있는지... 생각해보고 이해할부분이 있으면 이해해주고 또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일부 과격 서포터즈들의 난동들도 이러한 생각의 결여에서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문학경기장에서 정말 리그 최고의 경기를 하고 열심히 싸운 상대편 선수들이 감사의 인사를 할 때 상대편 선수들에도 우리 선수들에게 하는 것처럼 성원을 보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말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모 성인군자냐... 원정가서 응원해봐라 등등의 딴지를 거실분들이 있으실지 모르시겠지만 다른데는 다른데 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본분을 다하면 되는 것이지요...
글이 길어져 여기서 마무리 질까 합니다... 시민주식을 산다거나 경기장에 응원을 온다거나 써포터즈로서 활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행동을 보여주는 것 모두... 생각해 보시면 모두 한 곳을 향한 것일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모든 일에 좀 더 유하게 다가갈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뚜껑을 열지도 않았습니다... 음식을 먹기 위해선 기다림이 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음식을 먹기 위한 기다림은 허기짐을 채울수 있는 기분 좋은 기다림입니다..^^ 지금의 기다림이 덜익은 음식을 먹게되는 섣부른 기다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가는 길은 달라도 가는 곳이 한 곳이라면 다른 길에서 오는 사람들도 동반자로 인식할 수 있는 가슴넓음이 필요할 때 입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