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 오사카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상위권 정도의 팀입니다.
하지만 올시즌은 그리 잘하지는 못했죠.
연간 순위 10위로, 중하위권이었습니다.
유명 선수들을 보면...
브라질 출신의 마르셀링뇨 선수가 작년까지 뛰었었나..?!?!
이 선수 있을때는 '초특급'이었습니다.
그의 장기는.. '논스톱 아웃사이드 크로스'였습니다.
굴러오는 볼을 아웃사이드로 긁어내듯이 차는데.. 정확하게 크로스가 올라갑니다.
이 선수는 기술로 따지면 브라질 국가대표급입니다.
세계적인 명성은 낮았지만, 브라질 국내에서는 상당히 인정받았던 선수죠.
하지만 그는 자우밍야, 에드문드 선수처럼.. 성격이 좀 투박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대표팀에 거의 뽑히지 못했죠. (7경기 2득점)
으헥... 예전에 마르셀링뇨의 플레이를 보고 감동받은 적이 있어서..
지금 있지도 않은 선수 얘기를 넘 많이 했네요;;;
암튼.. 그 당시 마르셀링뇨의 크로스를 마무리짓는 타겟맨이..
같은 브라질 출신의 '마그론' 선수였습니다.
192cm, 83kg의 장신 공격수...
지금도 뛰고 있습니다. 경계해야 할 대상이죠.
그리고 이 선수를 빼먹었네요.
파라과이 국가대표 오른쪽윙백 '아르세' 선수.
그런데 이 선수... 올시즌 감바 팀에서 절반도 못뛰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11월 30일자로 방출되었습니다.
부상과 대표팀 차출 관계로 팀웍도 다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 몇몇 선수들을 따져보면...
감바 오사카는 세계적인 명성은 낮지만, 실력은 뛰어난 선수들을 곧잘 영입해 왔습니다.
예전에 감바 오사카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 이 외에 다른 선수들 보면...
음보마 (다들 아시죠?)
니노 브레 (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출신 타겟형 스트라이커)
카리치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2002월드컵 출장)
스비르체브스키 (폴란드 국가대표 2002월드컵 출장)
뭐.. 남아있는 선수는 마그론 선수밖에 없네요 ㅡㅡ;;; 경계대상...
외국인선수는 이정도로 하고...
일본국대급 선수를 살펴보면...
우선 수비수 미야모토 ㅡㅡ;;;
수비형미드필더 엔도...
그리고 작년에 U-21 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나카야마 사토시...
뭐 이정도...
선수들 연령대가 매우 젊은 편입니다. (세대교체하나?)
감독은... 홍명보, 유상철, 황선홍선수가 가시와에 있던 시절 감독을 맡았던
니시노 감독입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상당히 공격적인 팀이었지만...
올시즌은 매우 평범해진 느낌입니다.
포메이션은 3-5-2를 즐겨 씁니다.
(여담)
2001년까지 4-4-2를 썼었습니다.
그때 왼쪽 윙백으로 뛰었던 '아라이바' 선수라고 있는데...
이 선수가 2000년 시즌때 24경기에서 7골을 넣었습니다.
(그당시 야나기사와는 6골을 넣었습니다 ㅎㅎㅎ)
이 선수는... 포메이션이 3-5-2로 바뀐 이후로 거의 못뛰고 있습니다.
음... 막 짜집기해서 쓰다보니... 글이 매우 뒤죽박죽이네요.
제 개인적인 결론은... "해볼만한 상대다!" 라는 겁니다.
이러기 전에 명심해 둘 것은.. 그렇다고 친선경기에 너무 힘을 쏟으면 안됩니당 ㅡㅡ;;
써포팅에 살고 써포팅에 죽는 '일빠' 케이티였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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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도 궁금해서 질문을 했었었는데 이렇게 정확하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출 처 : - 사 커 월 드 KTKIM님의 답변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