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건의자가 아닌 팬으로서 글을 씁니다.
작년에 인천의 경기를 봤을 때 세트플레이로 골을 넣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그때마다 인천에 확실한 프리키커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특히 1:0 지고 있을 때 후반의 중반 이후 프리킥을 얻었을 때와 그걸 실패했을 때요.
축구에서 일반 골이 매달 정직히 나오는 월급과 같다면 세트플레이 골은 환호를 부르는 복권과 같기 때문이죠.
즐거운 일반 골도 좋지만 짜릿한 세트플레이 골을 이번 시즌에선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