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으로서 오랜 시간 K리그를 볼 때마다 인천연고팀이 없다는 것
이 어찌나 서글펐던지..^^ 이렇게 탄생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이제는 타 팀간의 경기를 지켜보는 것에서 벗어나
자랑스런 내 고장팀을 목청껏 소리높여 응원할 수 있겠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좀 작더라도 전용구장이 있었으면 하는건데..
문학경기장이 종합경기장치고는 비교적 관람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규모가 좀 큰듯싶고 역시 전용구장에서 축구의
재미가 극대화되는 법이죠. 한 2-3만명 정도 규모의 전용구장이 가
장 적절할 듯 싶은데..욕심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야겠죠..^^
훗날 세계적인 명문 구단으로 성장한 인천 구단이 벌어들인 돈으로
남의 도움없이 멋진 전용구장을 짓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