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이라서... 평소보다 경기장을 찾지 못했는데..
올해 첫 원정길에 몸을 실었습니다
졌어요. 알아요.
그래도..
1년동안 인천이라는 이름으로 뛰어주신 선수들..
그대들 때문에 올 한해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대들을 응원할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
너무 고맙습니다.
.
ps. 어제 좀 많이 울었어요.
져서 운게 아니라.. 선수들이 고개 떨구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너무 열심히 했는데 패배하여서 분해서..
유병수 선수.. 고개 떨구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당신의 고개가 떨어질때 우리는 눈물 흘리고
당신의 눈믈이 흐를떄 우리는 피눈물 흘립니다.
당신들은 이겨도. 비겨도.. 패배해도
나게에는 엄청난 자랑거리이고. 자부심입니다.
1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년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