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입단 후 2군 생활에 힘겨워 하다가 내셔널리그로 향해서...
울산미포조선 조동현 감독 밑에서 1년동안 정말 맹활약을 보여주고..
2005년 인천으로 오게된 선수죠...
2005년에는 거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2006년 중반기 제주원정이었나요? 비록 패했던 경기였지만...
박재현 이라는 선수를 발견하게 된 계기가 된 경기였죠...
이 이후로 2006년 중후반기 조커로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2007년 박이천 감독대행의 공격! 앞으로 전술...
인천의 F4 (방승환,데얀,김상록,박재현) 주축으로...
데뷔골을 비롯해더 대구킬러,북패킬러로 우뚝섰죠...
그러다 다시 수비전술의 장외룡감독이 돌아온 후...
다시 그저 그런 선수가 되었다가...
2009년 페트코비치 감독 부임 후 부동의 왼쪽 윙어로서....
한때 3경기 연속 어시스트도 기록하며 다시 일어서나 싶었죠..
프로통산 100경기 출장이라는 의미있는 기록도 달성했고요...
하지만, 시즌중반 부상때문에 시즌을 접게 되고...
이제 2010년에 문학을 휘젓는 박재현 선수를 다들 기대하셨겠죠?ㅎ
정말 박재현선수 만큼 인천이 이기고 있던, 지고 있던...
팀의 일원으로 정말 죽어라 열심히 그라운드 위에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뛰어주는 선수..솔직히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이렇게 31세라는 적지 않는 나이에...
해외진출이라는 쉽지만은 않았을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2부리그니 뭐니 왜가냐?는 비아냥거리기보단 박수를 보내줍시다...
박재현 선수는 정말 5년동안 인천만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였습니다.
꼭 성공해서 더 발전된 기량으로 다시 문학, 아니 숭의 아레나파크에서
그라운드를 휘젓는 적토마 박재현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박재현 화이팅!
"미추홀의 고릴라 모든것을 삼켜버려 박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