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이기도 하고 결혼 후 인천을 벗어났어도 경기도 남양주에서 아들녀석 손잡고
문학으로 응원가던 인유를 사랑하는 이 입니다.
물론 고향이기도 하고 축구를 너무 사랑해서 인유를 사랑했지만
그 보다도 더 인유를 좋아하는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팬들의 눈 높이에서 앞서 이끌어 주었던 모습이었습니다.
가장 상징적인게 바로 숭의 아레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완공 시점 대형마트 입점 및 주변 상권 관련한 문제에 대한 시와 구청의 시간 소요는 배제 합니다)
허나 (정치적 이유로) 구단주가 바뀌고 (주:참고로 전 현 구단주의 정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는 권위(?)있다는 감독이 와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팬들의 목소리는 뒤로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만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정치색을 뒤로하고) 구단주나 스탭들은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하는 운영' 을 했었다 생각되어 집니다.
이 홈페이지의 메뉴의 제일 첫번째 메뉴가 'FANZONE' 인 것도 그러한 이유죠.
언제부터 그 색이 인유의 상징이었냐? 말하고
이번만은 넘어가 달라는 사과멘트는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인유를 사랑하는 팬들의 자리는 없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으로 씁쓸합니다.
ps 숭의 아레나의 멋진 검파 배열들은 도대체 무슨 의미 인건지... 상징도 아닌것이...-_-;; 지못미...
어던 팬분이 냄비근성에대해 글을 올리셧는데 이번만큼은 내비근성 현상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대단한 위치의 사람이라도 200만이 훨씬 넘는 인천시민의 축구단을 9년된 구단이 어쩌구저쩌구전통을 누가만들었냐 어쩌구 저쩌구 하며 자기 취향대로 맘대로 하면 안되죠 이번일은 최소한 이런 사태를 만든 장본인 의 해명 사과는 받고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