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앱등이 이정우입니다.
맥북에 아이폰을 쓰다보면 불편한 점이, 유나이티드 웹사이트의 동영상들을 제대로 감상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지난 해부터 런칭된, 스마트폰에서도 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웹사이트에 만족하며 쓰고 있고, 그래서 올해 디자인 리뉴얼이 없어도 그냥저냥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UTD TV 같은 경우는 Windows Media 기반의 스트리밍 서버를 두고 서비스하는 것 같은데, 맥OS에서는 그나마 별도의 플러그인을 깔면 시청이 된다지만 아이폰/아이패드에서는 아예 방법이 없어요. 하이라이트 볼 때마다 매번 로그인하는 것도 꽤나 불편한 일이고요.
이제 시대도 변했고 해서 동영상 플랫폼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YouTube.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리면 이러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 동영상 서버 운영비 절감
모든 동영상들의 이관이 완료되어 기존 동영상 서버를 내릴 수 있게 되면, 기존에 운영하던 서버 운영비가 그만큼 절감되겠죠. 연간 기준으로 모르긴 몰라도 제 월급보다는 더 아낄 수 있지 않을까...-_-;;;;;;;;;;
- 영상자료의 오픈, 확산에 유리
YouTube에 올라간 동영상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용자들이 쉽게 퍼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퍼간다고 해서 구단이 별도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더 많은 곳에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 그게 바로 홍보죠. 각각의 동영상에 달리는 덧글이나 좋아요! / 싫어요! 등을 통해 반응도 알아볼 수 있고요. 물론 동영상 별 설정을 통해 비공개 및 덧글제한, 퍼나르기 제한 같은 설정도 가능합니다.
단점을 꼽자면, 동영상의 속도가 유튜브 서버와의 회선 상태에 좌우된다는 정도겠네요. 시간대 별로 편차가 좀 있습니다.
이렇게 적으니 무슨 구글 직원 같은데요, 직원은 아니고 앞으로 구글 이직 희망합니다.
여튼 YouTube 도입,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