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경기장 조성 시작때부터 꾸준히 기다리고 기대했던 사람으로서
오늘 구단의 행정력은 정말 보기 민망할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두시간전에 티켓박스 오픈한다는것도 아이러니지만
입장도 못하고 광장에만 늘어나는 관중들(?)..
그렇다고 대책도 세우지도 않고 있었구여..
오히려 '긴 줄이 들어선걸 언론에 자랑하기 위해 대책을 안세우는건가?' 하는 의혹까지 들더군여
결국 경기시작 후 티켓박스 근처에 도착..
같이 간(내가 가자고 꼬신) 친구들에게 엄청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분들은 사과 한마디 없더군여..
다음번에 갔을때도 오늘과 별반 다르지 않다면 다시는 숭의에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경기장은 너무나 좋고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