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를 사랑하고 인천의 축구,농구,배구를 아끼고 사랑 하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숭의아레나에 대한 자부심으로 작년부터 블로그에 올려서 많은 사람에게 자랑도 하고 홍보도 했습니다
매년 인유 주주로서 초대권을 받아 왔으나,초대권은 차치하고 안내장만이라도 힘들다면 시즌개막을 알리는 이메일이라도 한통 보낼 수 있었으텐데...
가족석을 예매하고 오늘 숭의아레나에 2시간전에 도착하여 황당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경기장안에서 개막행사를 하는데 수원원정응원단만 신나게 즐기며 놀고,다른 좌석은 텉텅 그러나 경기장밖 매표소는 인산인해,두시간여만에 예매표를 찾고 경기시작 10분후 입장하는 아이러니.....덕분에 아들과 함께 감기에 걸리고
축제분위기는 엉망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관람석 관리도 엉망이었다 구역 출입구를 관리 하는 직원(알바생?)들은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고 자유통행으로 지정석은 의미가 없어졌다
숭의아레나 바로 위에 위치한 배구장은 홈티켓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농구장인 삼산체육관도 예매자는 따로 티켓팅을 하고 있다. 오늘 두시간여 동안 예매표를 받는 동안 많은 사람이 관람을 포기하고 되돌아 가고,그 만큼 그들의 기대는 무너지고 인유팬도 발을 돌린건 아닌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력은 그렇다 치고 인천팬을 무시한 마켓팅과 개막전 경기,이런 상태로 관리를 한다면 다시는 찾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집에서 편하게 중계를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한다
구단에서는 오늘 사태에 대해 인천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 줄무늬 유니폼...그것은 전통...을 마음대로 바꾸고 이제는 홈팬 관리도 못하는 구단으로 못 박히기전에 사과를 해야 한다. 관람객이 예상 보다 많이 왔다는 것은 변명인 것이다 이정도는 예상하고 시물레이션을 했어야 하는 것 이다
오늘은 많은 인유팬을 확보할 수 기회 였는데 오히려 안좋은 추억만 안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