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이야기는 않겠습니다. 뭐 스스로 잘 아시겠죠.
왜 소지품검사 철저히 않하는 겁니까?
스튜어들이라고는 할아버지들만 앉혀놓은 겁니까?
경찰을 배치 한다는게 그냥 의경들 두세놈들 돌아다니며
지들끼리 놀게 한겁니까?
휴지폭탄이나 홍염이여서 다행입니다.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선수가 보온병이나 페트병 맞았다고 상상해 보세요.
수원팬이 김남일에대한 앙심으로 달려들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걔들 지난 아챔 4강에서도 뛰어들어온 애들입니다.
바로 다음경기부터 포항이나 광양처럼 철창살 둘러야 합니다.
그리고 매점에서 왜 펩시와 생수를 팔죠? 컵라면은요?
옛날 99년 대구에서 있던 호세 컵라면 배트 사건 아시죠?
정성룡이 맞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세러모니하던 수원선수들 맞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단순히 발권 문제가 아닙니다. 이일은요.
일어나지 않았어도 엄청난 폭탄을 안고 있었던 일이라구요.
1. 무조건 검문인력 많이 배치 하세요.
양아치 건달같은 사설경호업체 말고, 사법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식으로 요청하세요. 인력은 전의경 한개 중대면 됩니다. 서울에서 시위할때 서있듯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 안전을 위해 부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기장 접근 섹터를(아래 조금 자세히 서술 했습니다) 4개로 나눈다면
각각 5~10명 배치해서 검문하고 나머지 두세명은 짐 맡아주는 일 하다보면 안전문제
편안히 해결 될겁니다.
사람들 가방 샅샅ㅇㅣ 뒤지며
보온병 페트병 다 빼앗으세요. 보온병같이 고가 제품은 5월까지 6월까지 계류기간을 두고
물건을 맡아주세요.
2. 돈 좀 못벌어도 매점 판매 물건 다 바꾸세요.
컵라면? 펩시? 맥주? 정말 이건 아닙니다.
돈이라도 필요하면
차라리 완제품 말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쓰는 음료 기계나 생맥주 기계
사다 놓으세요. 그걸로 컵으로 해서 파세요. 그게 원가도 훨 쌉니다.
컵라면 말고, 어디 몇군데 아웃소싱 줘서 핫도그나 샌드위치 같은것을 파세요.
한국이라 그럴 수 없다. 한국의 관람문화가 있다. 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경기장 유럽에 갔다놔도 최고 경기장 입니다.
거기에 걸맞는 보안대책 시급합니다.
3. 당장은 힘들겠지만 경기장 주위 30m 주위에 1차 저지선을 겸하는 바리케이트나 철창살 씌우세요.
그리고 경기장 내의 섹터를 나누는 곳에 펜스를 더 높이세요.
애초에 도원역에서 내려서 S석 가는 길에 E석이나 W석 옆을 지나가는게 아닌,
일송정과 광성고 앞길로 통해서 S석 가게 해놓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 해요
PSG N석에서 S석 지역 입장하려 가려면 뛰어가도 10분 넘게 걸립니다.
마르세유는 아얘 W석 N석 지하철역과 E석 S석 지하철 역이 다릅니다. 마르세유는 정말 장난 아니에요.
여긴 최악인게 E석에서 N석 입장하려 섹터 뛰어가면 못뛰어갑니다. 걸어서도 30분 넘게 걸려요.
제가 계속 유럽유럽 그러는게 잘난척 재수없는척 하는것일 수도 있어요.
다른구단 안하는 일이 될 수 있어요. 국내 실정 모르는거 일수도 있지만
분명 일어날 수 있는 불쌍사에 대한 예방책을 제시하는 겁니다.
그래야 소지품 검문, 팬들 이동과 충돌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미 벤치에 뚜껑을 덮었지만 불미스러운일로
숭의구장 경기장에 철조망 돌아가는 순간 우리 경기장의 가치 그만큼 떨어집니다.
당장 아픔이 있어도 거기에 많이 투자 하시고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티켓만이 잘못이 아니고 어제는 정말 폭발물 옆에두고 담배피는 꼴이였다는거 알아두세요.
ps: '우리만의 개막전'? 이거 역사에 남을 굴욕적 단어 같습니다. 수원놈들 보면 대전놈들 보면 깔깔거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