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서 관림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인천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탓에 kbs로 생중계를 보게되었습니다. 인천팬들이 홍염을 터뜨리고 열광하는모습. 아주 보기좋았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수원에게 밀리기시작하더군요.. 우리선수들이 첫번째 홈경기, 그리고 데뷔전을 치루는만큼 자신감있게 시작을 했어야됐을텐데 전반부터 보는내내 마음을 졸였습니다. 제주랑 개막전을 치룰때처럼 실점을 안당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기에 집중하는데 라돈치치가 처음으로 골문을 터뜨리더군요..아휴.. 어떻게 그렇게 잽싸게 골을집어넣던지ㅠㅠ 골장면이 반복될수록 치밀어오는 분노를 참기 힘들었습니다ㅠㅠ 이경기 하기전에 수원삼성팀을 몇번씩이고 검색을 해보고 수원홈페이지도 들어가서 열심히 탐방을 하고있는 도중에 라돈치치라는 선수의 기사에 눈길이갔습니다. 예전에 인천에서 활동을한적이있다더군요..하지만 지금은 자기팀인 수원에서 정말 열심히 잘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더군요.. 그래도 그래이건맞는말이다 현재 속해있는팀에 온 힘을 쏟아붇는게 당연하지. 라고 생각을 하며 라돈치치선수를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넘어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인천은 수원에게 한골을 먹힌 이후로 점점 공격성도 떨어지는것만 같아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ㅠㅠ 수원은 선제골을 넣은 이후로 더 기에 차올랐더군요? 그리고 인천은 전반전에 코너킥도 한번도 못해보고.. 패스미스도 여러번나고 공도 많이뺏기고 위협만 당하는 인천을 보며 한편으론 솔직한심정으로 답답했습니다. 눈물도 나올것만같았죠.. 전반전이 종료되고 기도를하며제발 한골이라도 넣자 하고있는데 허정무 감독이 인터뷰를 하시더군요. 이어서 수원감독도 인터뷰를 한 뒤 후반전시작!! 하지만 후반전때는 전반전보다 더욱 실망을 하게되었습니다.. 전반전에선 부진했던만큼 후반전에는 정신 바짝차리고 경기에 임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ㅜㅜ 패스도 자꾸 엇갈리고 공도 많이뺏기고.. 그러다가 또 라돈치치에게 쐐기골을 허용하게되었죠.. 허정무 감독님 보고계시나요? 수원경기에서는 인천이 파워도 잘못써보고 그래서 졌지만 앞으로 남은 많은 경기들!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수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히고 계시지만요..! 그리고 저는 이번년도에 인천유나이티드의 팬이 되어서 모르는것도 많은데 앞으로 더욱더 알아가면서 열심히 응원하고싶네요^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앞으로 인천 막강해진 팀이 될거에요. 그쵸? 인천유나이티드 화이팅! NO.28 신인 남일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