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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팬이 하나 될 수 있길 ~

26424 응원마당 조희찬 2012-03-26 190
개인적으로 아들이 2회 연속 에스코트를 하게 되면서 7살 소녀와 함께 열심히 응원한 가족입니다. 토요일 날씨 정말 장난아니었습니다. 와이프님은 전반전 끝나고 모임에 가셨고, 아들과 저 그리고 딸아이와 함께 끝까지 관람하고 원정팀 서포터 지역에서 주먹 자랑하는거 애들이 볼까봐 얼릉 나왔습니다. 아들의 일기를 읽어보니 승부는 승부인데 패배를 인정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고 적었더군요. (네이버 뉴스에서 동영상을 함께 봤거든요) 저는 그날 게임을 보면서 우리 인천 선수들의 스타성을 아쉬워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N석 시즌권을 구입해서 보는데 ~ 그날 김재웅 선수가 쑥스러운 듯 박수를 유도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저를 비롯해 몇 분이 지쳐 있는 김재웅 선수의 이름을 많이 연호했습니다. "김재웅 화잉팅" "김재웅 힘내"라고 ~ 코너킥을 하기전에 박수를 쳐 주는데 관중 분들 꽤나 좋아하시더군요. 외국의 경기처럼 관중을 위해서 뭔가 표현을 하면 좋겠단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막판에 2명의 선수를 빼고 모든 선수가 우리쪽 수비쪽에 있는 모습을 볼 땐 아쉽더군오. 이겨서 다행이지 졌더라면 ㅠㅠ 잘 했으면 3:1로 이길 수 있었는데 말이죠 ~

댓글

  • 우리팀도 유럽처럼 골넣고 서포터랑 하나 돼서 부둥겨 뛰어 봅시다...... 인유화이팅.....
    최동식 2012-03-26

  • 아직 선수들이 관중들 처다보고 호흥해달라고 할 면목이 없어서 그런걸껍니다 경기 잘 풀리면 더욱 많이 볼수 있을꺼에요^^
    장종빈 2012-03-26

  • 설기현선수 첫골넣고 좋아하는 우리한테 호흥해줬어요ㅋㅋ가까이 오기만 해봐라 뽀뽀를 콱!
    이승현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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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12-03-26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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