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 건의할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점말인데요..
멋지고 선진 스타디움에 맞게
매점도 그에 알맞는 모습을 갖춰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경남전때 경기장을 찾았는데
경기를 보는내내 라면냄새가 나서 환각아닌 환각 상태로 경기를 본거 같네요....
뒤에 계신분들이 라면을 드시곤 아무렇게 방치해서 국물이 저의 밑에 자리까지 흘러내려와서
밑에 두었던 가방에 다 묻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소심해서 뭐라 말도 못하구...
그분이 분명 잘못도 있지만 우선 타인을 고려하는 기본적인 구단의 방침에 일침을 가하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이 라면을 들고 뛰어다니는탓에 이만저만 걱정도 나고..
우선 전용경기장에서 뜨거운 국물이 들어있는 라면을 경기장에 던지면 어찌될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그럴일을 없겠지만;;;;;)
경기장 좌석 둘러보면 아찔하게 국물까지 담고있는 용기들이 보이더라구요.
쥐포는 냄새가 어디서 그리 나는지 경기끝나고 마트가서 기어코 쥐포 한셋트 사서 들어갔습니다 ㅡㅡ;;;;
작년에 인유경기보러 수원원정 빅버드에 찾았을때엔 샌드위치나 냄새나지 않는 음식들이 있는것이 급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징어, 쥐포, 라면..분명히 좋은 먹거리이긴 하지만 축구장같은 긴박하고 경기에 집중해야하는 종목엔 어울리지 않는 먹거리인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더구나 주위에 풍성한 냄새를 풍기는 음식이라면 더더욱 고려를 해봐야할거 같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만그런가요??
에고 그렇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p.s저 라면 엄청 좋아해요
점심도 라면먹었어요. 아..어제 저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