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팬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축구 경기 내용을 가지고 비판의 목소리는 저도 참으로 동감이 갑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조금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한듯합니다.
허정무감독은 과거에 월드컵대표를 이끌면서 허무축구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면서, 처음에는 모든사람의
멸시와 온갖 조롱거리가 된 적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당시 그 비판을 한 사람중의 한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허감독은 차츰 팀의 공수를 안정시키면서
월드컵원정 최초의 16강행을 이끌어냈습니다.. 저도 인천팀의 현재 경기내용에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잠깐 눈을 돌려 팬여러분 오설상제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아시는분도 많겠지만, 이 말의 뜻은 전국시대 책략가인 장의 라는 사람이 언변이 뛰어나 초나라의 재상 소양의
문객으로 있을때 재상소양이 하루는 연못가 정자에 앉아 애지중지하던 구슬을 사람들에게 구경을 시켜주었습니다.
장의라는 사람도 그자리에 있었는데 갑자기 연못에서 큰 물고기가 튀었습니다..
사람들이 물고기에 눈이 쏠리는 틈에 구슬이 사라지자 근처에 있던 가장 남루한 행색이었던 장의가 의심을 받고
몰매를 맞아 다 죽게되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집에있던 아내가 대성통곡을하자 장의는 아내를 향해 간신히 말했습니다..
"마누라!! 그런데 내 혀는 아직 남아있소?" 하고 물었습니다..
아내는 어이가 없어하며 "혀"야 당연히 있지요"..
그말을 듣고 장의는 씩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혀만 살아있으면 됐소".
아직 나의 혀가 살아있다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이 건제하면 제기할수 있다라며 희망을 버리지않았습니다.
이제 다 끝난것은 아닙니다. 아무 대가없이 열심히 응원하는 써포트스와 팬들이 남아있습니다.
모든걸 체념하고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이릅니다. 저도 백만원 상당의 시즌권을 구입했습니다..
지금 인천유나이티드는 너무나도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단장이하 간부들은 1월부터 월급도 반납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구단주를 포함 구단 관계자는 인천유나이티드의 부활과 함께 스펀서를 구하고, 시민 구단으로서 시민과함께
최선을 다해줄것을 부탁합니다..그리고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 봅시다.
전장에 나가있는 장수와 군사들에게 마지막 힘을 몰아줍시다.
추운 날씨에 경기장을 찾은 팬 여러분 !! 모두 함꼐 가족모두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