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를 바라는 팬이긴 하지만,
이렇게 불쑥 사퇴하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말 그대로, 엿먹어라 같습니다.
성적은 안좋아 승점은 쌓이질 못하고,
김봉길 수석코치는 페트코비치가 쌓아올린 승점과 전술을
후반기에 그냥 다 말아드셨고,
대전팬 난동과 개막전 이미지 하락, 월급 미지급 등
쌓인 악재에 폭탄을 제대로 던져주고 가네요.
최소한 후임 감독을 선임할때까지 기다려주던가.
(설기현, 김남일한테 미안하지도 않나요?)
아니면 전반기까지는 끌고 가던가 해야지, 이거 원.
이렇게 하나도 해결을 못하는거 보면,
올해 강등은 확실시 돼보이긴 합니다.
대전이 워낙 죽을 쒀서 그렇지 인유가 최하위여도 낯설지 않아요.
그리고 김봉길 감독 대행체제 절대!!! 반대합니다.
감독대행하던 그 당시 두눈 똑바로 뜨고 경기 관람했습니다만,
도저히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차라리, 놀고 계시는 명망있는 감독님 불러와 주세요. 개인적으론 김학범 감독 어울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