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형식으로 써보겠습니다.
말이 짧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2.5.28 인천vs서울
직장때문에 고양동 쪽에 사는 나는 인천 홈경기는 무조건 관람.
서울 원정경기는 오늘 처음ㅠ 성남 원장 다녀왔고.
등등.. 오늘 나는 수없이 고민을 했다. 차도 고장난 상태에서
고양동에서 상암까지는 예메한 거리였다.
인천 대청도에서 태어나 축구를 사랑해왔고.. 최태욱선수가 비록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인천사람이였고 최태욱 선수에 매형이신가가
인천 어느 동네에서 냉면집을 했었다. 몇번 방문도 해서 먹고.
앗. 내가 어느이야기를 하는지..ㅠㅠ 본문으로 돌아가서..
상암을 응원갈까 말까 고민하던중ㅠ 고민에 결정적 사유는
돈이2마원있었다.. 마침 지갑도 잃어 버렸던 터라.. 이리저리 고민이
많이 되었다..ㅠㅠ 하지만 문득.. 머리속에ㅠ 5월5일 경기가 생각이 났다.
엄청난 전북섭터가 왔던 그날.. 우리인천은 그분들을 맞아 엄청나게
화려한 경기를 했다.. 인유 홈피에서도 하이라이트를 여러번 보며
2002월드컵 때만큼이나 전율이 돋았다,. 설기현 선수에 쐐기골인 줄만 알았던.
3번째 골.. 그때에 전율이 생각나.. 그래! 인천팬이라면 축구자 가는걸 망설이지말자!
라고 다짐을 하며 상암으로 달렸다.. 지하철에서 서울팬을 팬분을 만났다.
가볍게 인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상암으로 왔고 암표를 사기 당하는 바람에.. 겨우 되팔아 ..
원정석으로 들어와 인천을 응원했다.. 몰리나의 골.. 내눈을 의심했고.. 데얀선수에 페널티..
넘어간줄알았는데 칩샷이라니.. 섭섭하기도 했다.. 친정팀에 비수를 꼽다니...ㅠㅠ
그때 미추홀보이즈&울트라스호크를 아니응원을 앞장서서..
메가폰을 드시고 응원을 리드 하시는 분.. 목을 봤는데.. 와.. 목에 핏줄을 보고
뭔가 울컥했고.. 북소리 마져...울컥울컥 들리고.. 눈물이 났다..
2:1 정혁선수분에 추격골..ㅠㅠ 감동! 데얀선수에 한번더 비수...
결국 3:1패배...ㅠ 부랴부랴 대전결과를 검색했고.. 결국.. 최하위...
돌아 오는 길.. 서울팬분들이 제.. 설기현선수가 새겨진 유니폼을 보고
비웃는듯 했고..ㅠ 나는 고개를 숙이지 않고 당당히 걸었다..
인천에게 가슴으로 말해본다..
최하위가 되고 강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긴하지만..
응원에 한부분처럼 할수있어 인천! 정신차려 인천! 이 두가지에 말이..
가슴속에 여러모로 위안이 되어간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다..
월드컵때보다 인천이 골을 넣었을때 누구보다더 소리쳤고 소름이 돋는..
그렇게 좋아했던 인천이 최하위 라니... 이제 k리그도 중반이다.
인천아 아직 늦지않았어.. 힘을 잃지말고 2부리그를 가던 무관중 경기를하던..
늘 이렇게 뜨겁게 응원하고 그럴테니 아직은 포기 대신 흔들리지 말고..
어려운상황이지만.. "언제나 그대와 함께 뛰리라" 함께할께..
포기대신 열정으로.. 힘내길 바랍니다..
그리 슬픈글도ㅠ아닌데 눈물이 나는 이유는 ..
오늘의 패배 때문일까요? 안타까움때문일까요?..
그냥 열씨히 경기하고 인사하러 오는 인천선수들을 얼굴에 새겨진..
무언가를 보면 눈물부터가 나네요..
사랑합니다 인천..!!
힘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