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전북전. 성남전. 포항전.
인천의 승점이 오늘 경기로 9점인데, 경기 3~4분 남기고 날아가버린 승점이 무려 6점.
이 잔인한 휘슬비터만 당하지 않았어도, 인천은 현재 12위로
앞으로 있을 광주 상주 성남 경남전에서 3승 이상을 따내
상위스플릿 진입을 노려보자는 그런 분위기였을 겁니다.
시작 5분 마지막 5분을 조심하란 말도 있으나,
휘슬비터를 당하든, 해내든간에,
그 어떤 팀도 리그 수십 경기 중, 고작 수번 밖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건 뭐.. 6경기 중 4경기가 그렇다니,
두 눈 뜨고 현장에서 지켜봐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건,,, 신성한 축구장 안에서 폭력이 행사된 그 장소에
신이 내리는 분노 저주인가요?
그러면, 왜 사람이 아닌 장소에 내리며, 어김없이 90분 이후인가요?
숫제 이건 저주라 말하기도 잔인한 측면이 있네요..
정작 선수 본인들은 얼마나 속상할까를 생각해서,
더이상 말을 잇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것이 폭행사건의 저주라면, 이것이 그 마지막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