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력 좋았습니다 하지만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선수들 정말 열심히 뛰더군요 예전 파울이 많은 무식하게 열심히만 뛰는게 아니라
뭔가 자신에 위치에서 한발 더 뛰는 그런 투지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전반전만 보고 솔직히 3:0도 예상해 봤습니다
허나 후반 중반쯤 되니 난도가 지첬더군요.. 난도가 지처서 느려지니 허리라인이 장악당했구요..
그때 교체투입된게 김태윤선수로 알고있는데 기존에 4백을 쓰다가 공격수 김재웅 빼고 수비수 김태윤 넣어서
3백으로 바꾼건가요? 경기를 집중해서 볼수 없어서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아마도 이 시점이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들 그러죠 공격이 최선에 방어라고 하지만 어제 김봉길감독대행님께서는 어떻게든 이기고 싶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공격을 못해도 수비만 해서라도 욕을먹더라도 무조건 이기고 싶은..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고 이미 흐름을 뺐긴 인천은 공격수를 교체해 보지만 때는 늦은것 같았습니다
발빠른 김재웅은 냅두고 난도를 교체해줬으면 어땠을까..... 혼자서 생각해 봅니다..
어제 허탈감은 모두가 똑같으시겠지만 전 우리 인천이 강등될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딱히 이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느낌이 그렇습니다
경기력 자체도 강등될 정도에 경기력도 아니고 굿이라도 한판 해서 불운만 떨처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흐름만 타면 높은 순위는 아니겠지만 금세 강등권은 탈출할꺼라 믿습니다
어제 선수들 뛰는 모습은 그 믿음에 보답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젠 믿음에 결실을 봅시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알레 인천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