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원전에 가족응원석을 내주고 경기 내용 외적인 것에서도 주객 전도된 모습으로
홈개막전 망가지고 홈관중이 뚝 떨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요..
이제 EN공동 이용으로 가족응원석도 확실한 우리 홈 섹터임을 각인 시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공동이용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일반석 관중이 좀 더 다양한 각도로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골대 뒷편 좌석은 문학시절 처럼 시야가 안좋은 자리가 아닙니다.. 선수들의 모습을 훨씬더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멋진자리죠 게다가 골장면은 정말 제대로 볼 수 있는 자리 입니다.
득점이던 .. 실점이던;
둘째로 우천시 가족응원석을 찾은 혹은 찾으려던 관객이 발길을 돌리는걸 막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15일 북패전 역시 많은 원정인원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게다가 사이도 그닥 좋지 않은 두팀 응원단 사이에 조롱이나 도발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N을 오갈 수 있게 되면 훨씬더 많은 홈 관중이 위험에 노출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구단이 모르고 결정한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구요..
운영을 잘해서 EN석 모두 좌석 점유를 높혀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지난 운영미숙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장 운영에 대한 믿음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