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이 넘은 사람인데 마음은 아직도 끓고 있지요 ㅎㅎ
믿거나 말거나 ㅎㅎ
줄곧 농구가 좋아 농구장만 찾던 그런 중늙은이입니다.
우연치 않게 인유 개막경기때 직관을 하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고생을 해서인지 썩 내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자주 홈, 원정 직관을 하다보니
지금은 제주위에서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볼 정도로
축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열정적으로 자신을 불사르고 있는
미추홀 보이즈 보면서 그 옛날의 저를 아주 가까이 보게 되었던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미추홀보이즈의 모습이 아주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간혹 이 공간에서 보게되는 극단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성남 직관때 제가 잘 모르고 캔을 던져버렸더니
이내 지적을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ㅎㅎㅎ
우리는 패한 경기에서도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는
그런 아름다운 미추홀보이즈가 아닙니까..?
상대방과의 기싸움 할때는 저는 솔직히 여러분의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정말입니다 ㅎㅎㅎ
상대방도 존경하고 인정하고
더 멋진 응원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악명높은 훌리건보다도
지금의 미추홀보이즈가 훨씬 멋지고 인유의 12번째 푸른전사 입니다.
인유 화이팅!! 미추홀보이즈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