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엔 우리가 압도했는데 후반들어 제주의 패싱플레이가 살아나서 조금 고전했네여 ㅜㅜ
아숩.. 자일요녀석은 확실히 개인기가 ㅎㄷㄷ 하고 .. 제주 외모서열 2인자 오반석은 헤딩 겁나 잘따네여..
우리선수들도 열심히 뛰어줬고,, 남준재선수는 전반엔 날라댕겼는데 후반에 좀 지친기색이..
암튼 체력적으로 힘들텐데 잘해주셨음..
그리고 전 원정팀 감독이나 코치가 어떤 스타일인가 보려고 원정팀벤치바로옆 w5구역에서 보는데
역쉬 남자나 여자나 잘생기고 이쁘고 봐야하나봐요
송진형 교체되서 벤치로 들어가니깐 조금전까지만해도 인천응원하던 여자분들이 ..
제주팬으로 변신 .. 역시 국대 교체출장 몇분만에 네이버검색어 1위한 분은 다르더군요..
또 인상깊었던게
박경훈 감독님 매너참 좋으시더라구요 설기현하고 한교원이었나 제주쪽 벤치 앞에 놓여진 물 먹으려고 다가오는데
박경훈 감독님이 얼른 가시더니 손수 물뚜껑 따서 마시라고 주더라구요
그거 말고 한가지 더 ..제주선수가 우리선수한테 심한 태클하고 난뒤 그냥 시크하게 뒤돌아서 가는데
박경훈 감독님이 그 선수 부르더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주선수가 가서 괜찮냐 묻고 등 두드려주고 가고 ㅋㅋ
와우 인품이 ㅎㄷㄷ 하신듯
지금까지 관찰한 타팀벤치 성향
강원: 학범슨.. 정말 호랑이 ..경기내내 소리질르고 ..장난아니심 눈썹부터 무서움. 코치들이 기를 못피는듯
벤치 바로 옆에서 강원야유하니깐 학범슨이 뒤돌아서 나를 한번 째려봤는데
그땐 몰랐는데 집에가서보니 팬티가 약간 젖어있었다.
성남: 신태용.. 차한잔의 여유.. 머스트 헤브 아이템 머그컵
대기심 부심에게 친한척 엄청 한다.. 나이가 어리니 잘봐달라고 애교엄청 부림
판정에 억울한게 많아보였다
대구: 모아시르.. 코치와 경기중에 상의를 엄청 많이 한다..
꽤 점잖지만 억울한 판정이 나오면 외국인 특유의 억울하다는듯한 몸부림을 시전한다..
ex>통역이 축구선수 출신이다보니 지시를 잘 전달하는듯 ,물도 외국물 먹는거 같다.
제주: 박경훈.. 점잖으시다... 오히려 코치두명이 장난아니다 목소리 엄청 크다 감독은 조용조용 지시한다 ㅋ
타팀에 비해 코치와 감독이 꽤 평등한 관계인듯 보였다 코치들이 의견을 많이 제시한다
ex>제주이다보니 삼다수를 마신다
나머지는 나중에..기억을 되살리려 측두엽을 썼더니 피곤하다.. ㅜㅜ ㅂ2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