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2년 9월 16일 인천vs강원 경기에서 제 애인은 인천 스텝으로 일하였습니다.
지하 1층 직원용 남자 화장실에 반지를 빼놓고 세수를 한 후..깜빡하고 놓고 나왔다고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낮에 애인과 함께 인천 숭의구장 직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태풍의 비를 맞아가며 반지를 찾아다녔지만, 역시나 없었습니다.
직원분들께 반지를 찾았다는 얘길 들어보셨냐고 하니 못 들어보셨다고 했습니다.
청소부 관리자 분은 저희가 도착하기 직전에 나가셔서..물어보질 못하였습니다.
청소부 아주머니들도 다른 쪽에서 청소하시느라..보질 못하였구요.
반지..저희가 사귄지 1주년 기념 그리고 제 생일 기념으로 애인이 선물해준 커플링입니다.
뜻깊은 반지인데..서로 맞춘지 약 1주일만에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비를 엄청 맞아서 그런지..저희 둘 다 몸살감기를 얻고 집에 왔습니다.
정말 소중한 반지입니다..혹시 이 반지를 찾으시거나 갖고 계신 분은 꼭 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소진. 010-8649-6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