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서포터즈 발대식 앞둔 숭의경기장 잔디 위에 설치한 무대세트, 참 속상한 장면이네요.
32556응원마당문정원2014-08-08445
내일 저녁7시 아시안게임 서포터즈 발대식이 숭의에서 열리는 건 다들 아시죠.
문제는 모레 리그 경기를 앞두고 3만여명이 모이는 발대식 행사를 문학도 아닌 아시아드도 아닌 숭의에서 열면서 거대한 무대 설치물을 잔디 위에 그대로 설치를 해놨다는 것입니다.
3만여명이면 관중석 다 채우고 피치 위에 까지 인원을 채운다는 것인데 아까 알싸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니 잔디가 곳곳 패여 있더군요.
왜 리그 경기가 한창이고 그것도 주요한 경남전을 하루 앞두고 이런 큰 행사를 잔디 보호도 없이 치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발 내일 잔디 위에 수 많은 의자까지 무방비로 설치되는 모습이 없길 바랍니다.
웬만하면 이곳에 이런 글 올리지 않고 조용히 경기장 찾으며 응원하고 싶은데 너무 황당하고 속상한 상황에 저렇게 파인 잔디 위에서 선수들 부상마저 우려되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