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용의 엘로우카드2 2014.10.22 112회 'K리그 플레이오프, 다시 하면 안되나요' 中 https://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952979 (12분~16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찬하 : 그 제도 이전에, 이광용 아나운서가 이야기 하셨던 댓글의 논쟁속에 어떻게 보면은 다른걸 생각하려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거든요.
이광용 : 왜냐하면 열혈 K리그 팬 출신이셨으니까...
박찬하 : 저도 그랬으니까.. 제가 있을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어찌 변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있을때만 해도.. 들어가서 그 집단에 있다 보면 그냥 해야 되는 것들이 나와서 보니까 너무 많은거에요 그러니까 아무 이유가 없어요. 그러니까 왜?가 없는거에요. '그냥 이런거야 이건 이런거야' 근데 사실 답이 없는 문제들인데, 그렇게 정해진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축구를 굉장히 사랑하시고 그러니까 그런것들을 외국에서 많이 보고 오잖아요.
이광용 : 열정적으로 현장을 찾고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분들
박찬하 : 예 그런건 굉장히 좋은데, 그리고 그런 서포터 문화가 K리그를 일정부분 발전시킨것도 사실인데 갇혀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예를 들어서 서포터와 응원단을 명확하게 구분을 지어야 한다든지 아니면 뭐 경기장에 치어리더는 절대 안돼요. 그러니까 이런것들부터 해서 정해진것들이 너무 많은거에요.
이광용 : 그런거 말고 또 뭐뭐 있어요. 박찬하 위원이 조금 나와서 보니까. 이건 너무 갇혀 있었던것 같아 이런것...
박찬하 : 저는 가장 제가 밖에서 봤을때 아쉬운건 이거에요. 응원 노래를 많이 부르잖아요. 구호를 부르고 근데 왜? 저는 아직도...지금도 좀 바꼈으면 하는게, 왜 가요는 안돼? 단순한 유치한 운동회에서 나올법한 건 왜 안돼? 왜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외국에서 불려지는, 외국의 축구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을 그냥 따와서 가사만 바꿔서 그냥 하거든요. 그런것들도 그런 부분중 하나에요
이광용 : 그러니까 박찬하씨 말씀은 해외 특히 유럽 주요 리그에서 하는 제도를 신성시 하는것도 그 문화 가운데 하나다?
박찬하 : 저는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요. '유럽에서는 안하는데', '외국에 축구 좋아하는 나라에는 그런게 없어' '축구는 이래야돼' 하는게 굉장이 많아요. 저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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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하씨는 1982년생으로 과거 부천의 헤르메스라는 서포터 출신 해설가이다. 과거 경기장에 난입한 경력도 있는 열혈 서포터 출신. 지금은 KBS, KBSN스포츠, SKY SPORTS에서 해설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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