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경기가 있을때마다 직관을 하는 인천팬중의 한사람입니다.
요즘 관중수가 많이 줄어든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울러 이번 아챔에서 우승한 호주 웨스턴 시드니의 축구 열기를 보면서
많이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축구팬을 축구장에 불러들이기 위한 몇가지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경기장을 좀 아름답게 치장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인천 축구전용구장은
더 없이 아픔답습니다. 전국의 어떤 경기장보다 좋으며 인천 팬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앉아 있는 벤치나 그 주변은 왜 그런지 영 볼품이 없습니다.
어쩌다 해주는 TV 중계를 보면 조금은 촌 스럽기까지 합니다.
맨유의 경기장인 올드드레포드를 밴치마킹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이런것이 팬들을 경기장에 불러 온다고는 할 수 없으나 명문 클럽이라는
품격이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세심함이 인천팬으로써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가 있는데요 이건 좀 투자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인천구장은 본부석 반대편에서는
전광판을 볼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자세히 볼 수 없고
반칙 상황에서도 어떻게 반칙이 되었는지 알 수 없고 골 장면도 리플레이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서 특정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경기장에서도 더 재미있게 축구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앱에 광고도 유치하면 좋을것 같고요 동영상을 보려면 먼저 광고를 몇초 이상을 봐야한다든지
하는것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더 제안 합니다.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시간에 경기장내 매점은 대단히 혼잡합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쓰레기를 방치해서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것도 앱으로 개발해서 앉은 자리에서 주문을 하면 배달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요?
앱으로 메뉴를 골라 결제를 하고 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고용된 알바가 배달해주는겁니다.
한경기당 알바를 20명정도 고용하면 될것 같은데요
제가 직관하면서 느낀점과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는 방안을 적어 봤습니다.
허접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더많은 축구팬을 축구장에 오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유나이티드 화이팅
모든 자리에 배달해주는 것은 무리일거 같네요. 권순우씨가 올린것처럼 일부 VIP자리는 가능할거같지만요
류태기2014-11-26
https://www.macworld.com.au/news/in-seat-catering-app-launches-at-etihad-stadium-76987/#.VGRwGTSsXSg
멜번의 Etihad Stadium 의 vip 모든 좌석에 QR코드가 있고 QkR이라는 어플로 스캔해서 오더하면 직원이 딜리버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권순우2014-11-13
그런데 그냥 주변사람들한테 같이 경기장가자고 권유하는것 외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는 막연하죠. 구단에서 이들에게 팀을위해 어떻게 사람을 한명이라도 더 끌고올수 있을지 어떤 방법을 제시하거나 도움을 줄만한 프로그램을 연구했으면 합니다. 사람쓰는게 결국 인건비인데, 자발적으로 뭔가 돕겠다는 사람들을 이용해주세요.
이진호2014-11-08
저는 충성도 높은 팬들을 매개로 해서 뭔가 자발적인 홍보활동같은걸 좀 시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즌 최소기록을 세운 지난 경기에서도 인천의 충성도 높은 고정관중이 2천명은 넘는다는걸 확인할수 있는데, 이사람들은 자기시간 조금 쪼개서 구단홍보에 도움을 줄 의지는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거든요.
이진호2014-11-08
확실히 요즘 '아무것도 안한다'는 느낌이 좀 들긴 합니다. 마케팅이란게 돈이 있어야 가능한가, 마케팅을 해야 돈을 벌지 닭과 달걀의 문제이긴 한데, 프로스포츠는 어느정도는 선투자를 해야 마케팅이 가능한지라.. 구단사정이 대외적으로 다 알려진 상황에서 뭔가 거창한걸 요구하긴 좀 힘들어 보이네요.
이진호2014-11-08
대체로 돈이 너무.... 구단 상황상 돈드는 마케팅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진호2014-11-08
컵라면만 파나요? 맥주도 있고 치킨도 있죠 메뉴는 개발 해야죠 안된다는 이유를 찾지 말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다른 대안을 내보세요. 솔직히 요즘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인유를 보면 답답합니다. 경기 내용만이 전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