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팬 중에는 김봉길 감독의 유임을 바라는 팬들도 있고 ' 연속 무득점때 일찌감치 해임을 원한 본인처럼 해임을 원하는 두갈래가 있을것이다 그 이유에는 스플릿진출 을 비롯 무패행진 등 이 있을것이고 지난해 처럼 기나긴 무득점 과 끝을 모르는 부진 구단이 꼬집은 용병영입건 실패 또한 이유가 있다 이에 사실 유임이던 해임이던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였던 이번 상황은 ' 해임으로 결정 되었고 그 과정에서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씁쓸한 모습을 자아냈다 .. 차라리 김봉길 감독 한명과의 문제였다면 잔여 연봉간 이견으로 .. 라며 애써 둘러댈수 있었지만 감독의 해임이 진행된후 잇따라 해임이 예상되는 코치진 에게 전자메일을 통한 해임으로 또 한번 구단이 얼마나 무례한 일처리로 앞서 말한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는지 잘 나타내주었다 . 시즌이 끝나고 그 어느때와 다름없이 인천유나이티드는 팬들에게 추운 겨울을 선사했다 주축선수가 이적을 하거나 이적 예정이 임박했다는 꽤나 구체적인 복수의 기사들이 쏟아졌고 현재까지 주축선수 예닐곱명이 군입대와 이적으로 팀을 이탈한 상태이다 . 강등의 위기에서 해체 라는 단어가 나오는 경남을 보며 쟤넨 뭐하는 애들인가 싶던게 한달쯔음 넘은 상황에 내가 좋아하는 인천은 잘 살아남았음에도 더 심한 해체 및 매각설에 시달리고 있다 . 사실 여기까지도 많이 지칠대로 지친 우리(팬)들이다 .. 열정이라는 이름아래 얼마나 많은 시간과 금전을 포기 하며 ' 패배와 이별 에 익숙해지며 ' 그 누구보다 승리에 열망하고 있고 ' 그 어떠한 비교대상에 굴복하지않고 자존심으로 팀을 사랑한다 . 여기에 더이상 퇴보하는 모습으로 실망적인 모습을 멈추어야 할 구단이 새로운 감독 선임에서도 지연된 모습을 보이며 새해가 보름이 넘어가는 이 시점까지 본인들이 얼마나 준비가 안된상태인지를 잘 보여준다 . 감독 선임과정에서 붉어진 몇몇 일에서 보니 구단 프런트의 생각과 정체모를 (존재의 이유조차 모를 ' 본인들이 정확히 누구인지 나를 설득시켜주오..) 구단주 주변인사 들의 개입이 있는걸 보면 .. 참 답답하다 .. 몇년째 이어온 적자 소식과 최근의 해체설 까지 누가 인천에 투자할 기업이 있는지 그 투자기업이 과연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투자 인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없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 바다 한가운데 본인이 내려놓은 닻 하나 조차 끌어올리지 못해 그자리에서 맴맴도는 구단은 아닌지 ..........잘 생각해주었으면 한다....